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52.28.166) 조회 수 86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여성이 남성보다 불면증에 더 시달린다

배우자의 코 고는 소리 때문이든 현대 생활의 스트레스나 불안 때문이든 여성은 남성보다 20% 이상 불면증에 시달릴 가능성이 높다는 새로운 연구가 나왔다고 옵서버지가 전했다. ‘국내 숙면재단(National Sleep Foundation)은 18세에서 64세까지 2천명이 넘는 여성의 수면습관을 일년에 걸쳐 조사한 결과 거의 3분의 2에 달하는 여성들이 매주 하루 이상에서 삼일 정도 밤에 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한다는 것이 밝혀졌다. 조사자의 70%가 수면 장애 경험을 호소했다. 이는 불면증을 호소한 남성이 52%인 것과 뚜렷한 차이를 보이는 결과다.
미국 수면의료아카데미 설립자 메이어 크리거씨는 ‘남성과 달리 여성은 호르몬과 월경, 임신 폐경에 따른 신체적 변화와 호르몬과 관련해 수면에 장애를 일으킨다고 말한다. ‘안타깝게도 이런 독특한 문제에 인식이 부족한 의사들 때문에 여성의 수면장애를 오진하거나 정확하게 진단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의사가 여성의 불면증을 정확하게 진단하지 못한다는 것은 불면에 시달리는 여성이 비만과 당뇨에 걸릴 위험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경고했다.
여성의 불면증은 가정 내 역할에서 오는 문제이기도 하다. 여성 불면증은 남성과 증세가 같긴 하더라도 불면에 대해 반응하는 방식이 아주 다르다는 것. 문제는 여성 스스로 자신의 수면 장애 증후를 모른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일시 호흡곤란증을 일으키면서 잠을 자는 여성은 같은 증세를 지닌 남성보다 더 증세가 심각하다.
‘국내 숙면재단’의 리처드 겔룰라 회장은 ‘여성의 수면장애가 실제적으로는 여성들의 삶에 영향을 준다’고 말한다. 여성들은 늦게까지 일을 하고 스트레스가 쌓이며 섹스에 쉽게 피곤해 하며 친구들과 시간을 별로 보내지 못한 채 살아간다. 나이에 상관없이 여성은 무리를 하며 그 결과 잠을 잘 못자고 스트레스가 쌓인다. 조사 대상자의 절반 이상이 지난 몇달간 기분이 우울했던 적이 있다고 했고 3분의 1이 미래에 희망이 없다고 느꼈다고 보고했다.
하지만 80% 정도가 낮 동안 졸음이 올 때 그런가 보다 하며 내버려뒀고 3분의 1은 피로를 쫓기 위해 하루 석잔 이상 카페인 음료를 마신다고 말했다. 8%는 피곤해서 한 달에 한번은 일을 못한 적이 있다고 털어놓았다. 조사대상 여성의 절반은 시간이 없을 때 잠이나 운동시간을 제일 먼저 줄이고 3분의 1 이상은 친구와 가족과 보내는 시간을 줄이며 건강식품을 먹지 않는다고 답해 여성의 생활방식이 숙면을 방해하는 데 깊은 관계가 있음을 보였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영국내 기사제보,취재요청, 광고문의 편집부 2024.11.14 5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901
6381 주택 가격 재상승세로 7월중 금리 인상 가능성 높아져 한인신문 2007.07.03 807
6380 올해 런던 사무실 임대료 10% 오른다 한인신문 2007.07.03 834
» 여성이 남성보다 불면증에 더 시달린다 한인신문 2007.07.03 867
6378 영국 공립학교 새로운 대안교과 과정 도입 한인신문 2007.07.03 718
6377 신설 혁신대학기술부, 영국 과학연구 최강국 목표 한인신문 2007.07.03 979
6376 치매도 뇌졸중 심장병처럼 생활습관이 주원인 한인신문 2007.07.03 814
6375 드라마스쿨 입학은 옥스브리지보다 힘들어 한인신문 2007.07.03 1563
6374 콘월 극우파 올리버 식당에 방화협박 한인신문 2007.07.03 864
6373 흡연 금지 조처로 영국인 건강에 청신호 한인신문 2007.07.03 1092
6372 영화순위 & 공연소식 file 유로저널 2007.06.29 960
6371 토요일 우편배달 사라질 수도 file 유로저널 2007.06.29 899
6370 사립학교 출신, 졸업 후 성공확률 더 높아 file 유로저널 2007.06.29 1124
6369 대학 등록금 인상해야 file 유로저널 2007.06.29 1264
6368 의사들, 낙태절차 간소화해야 file 유로저널 2007.06.29 1085
6367 주차요금기, 런던시내에서 사라진다 file 유로저널 2007.06.28 1219
6366 영국, 유럽에서 코카인 최다 복용 file 유로저널 2007.06.28 952
6365 동유럽 출신 소매치기 급증 file 유로저널 2007.06.28 3264
6364 카메론, 노동당을 압도할 대안 제시할 것 file 유로저널 2007.06.28 1153
6363 카운슬 세금, 지난 10년간 두 배 인상 file 유로저널 2007.06.28 1092
6362 이민규정 강화로 위장결혼 감소 file 유로저널 2007.06.28 1441
Board Pagination ‹ Prev 1 ... 319 320 321 322 323 324 325 326 327 328 ... 643 Next ›
/ 64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