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41.230.142) 조회 수 86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영국은 ‘범죄가 별로 없는 나라’ ?

대다수 폭력 범죄가 마약보다는 술 때문에 일어나는 것으로 밝혀졌다. 영국범죄조사국(British Crime Survey)에 따르면 모든 사건의 절반이 알콜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가디언지가 보도했다. 폭력행위의 17%만이 마약을 해본 사람들이 저지른 것으로 보인다. 홈오피스에서는 해마다 범죄 통계를 발표하고 있는데 2006년과 2007년에 강도는 3%, 파괴행위는 10%, 폭력범죄는 5% 각각 늘어났다. 하지만 성범죄나 차량범죄, 강도 등의 범죄는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있다.
영국출입국관리국의 범죄학자는 영국이 ‘범죄가 별로 없는 나라’로 인식되고 있다고 평가한다. 1995년에 비해 범죄율이 45% 떨어졌다는 것. 영국범죄조사국에서 폭력범죄가 5% 증가했다는 것은 ‘통계적으로는 그다지 심각한 게 아니’라는 것. 실제 영국은 지난 8년간 살해사건이 755건으로 크게 줄어들었고 총기로 인한 범죄도 13%로 떨어졌다는 것도 이를 뒷받침하는 경찰측의 설명이다. 반면 운전으로 인한 사건은 늘어나서 지난해 462명이 사망했다.
펍의 심야영업으로 개방시간이 바뀐 데 따라 ‘살인과 고의폭행’ 사건이 늘어날 것이라 예견은했지만 개방시간 변화로 인한 뚜렷한 반향은 반향은 아직 나타나지 않았다. 지난 12개월 동안 심야 영업이 허용된 펍에서 저녁 6시부터 다음날 새벽 6시까지 발생된 범죄 상해 폭력 등의 사건은 94만건으로 약간 증가했음을 보여준다. ‘카페문화’는 여전히 영국이 심야도시의 중심으로 가기엔 갈 길이 멀다는 것을 보여준다. 새벽 3-6시 사이 사건도 늘긴 했지만 전체 범죄 수치에 비하면 적은 비율(4%)을 차지한다. 심각한 폭력행위는 술집 영업시간이 바뀐 이후로 실제로는 떨어졌다.
범죄사건을 경험한 4만명과 면담을 통해 기록한 범죄행위 수치를 보면 대체로 안정적인데 경찰의 조사에서는 범죄가 2% 줄었고 범죄조사기구에서 실시한 조사에서는 3% 늘어났다. 범죄행위의 피해자가 될 위험은 1995년 네명 중 한명꼴에 해당하는 40%였는데 이번 조사에서는 24%로 많이 줄어들었다. 특히 실직자나 학생들이 사는 사회우범지역의 젊은이가 공격 대상이 될 확률이 높고 상류층 지역에 사는 사람들 역시 평균보다 범죄의 희생자가 될 위험이 높다. 노인들이 범죄를 제일 두려워하긴 하지만 희생자가 될 확률은 제일 적은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이번 조사에서 16-24세 청소년이 카나비스를 피운 경험이 있는 비율은 1997년 28%에서 올해 21%로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내무성의 자키 스미스는 이같은 통계수치는 노동당이 1997년 집권한 이래 범죄행위가 3분의 1로 줄어들었다는 증거라고 주장했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891
6492 영국에서 또다시 구제역 발생 한인신문 2007.08.07 672
6491 영화순위 & 공연소식 file 유로저널 2007.08.03 1598
6490 학교 직원 채용에 대한 평가 file 유로저널 2007.08.03 915
6489 영국 젊은이들, 해외에서 사고사례 증가 file 유로저널 2007.08.03 752
6488 학교 무선인터넷 설치 논란 file 유로저널 2007.08.03 675
6487 광고와는 다른 영국 인터넷 속도 file 유로저널 2007.08.02 679
6486 사소한 교통법규 위반도 DNA 채취 논란 file 유로저널 2007.08.02 801
6485 의료업 종사자, 전과기록 알고도 채용 file 유로저널 2007.08.02 798
6484 동유럽 이민자, 교통사고 위험 가중 file 유로저널 2007.08.02 745
6483 카메론, 차기 총리 당선 여론 부정적 file 유로저널 2007.08.02 680
6482 대학등록금 2009년까지 동결 file 유로저널 2007.08.02 700
6481 영국인 5명 중 1명, 심각한 빚 지고 있다 file 유로저널 2007.08.02 679
6480 해리 포터 마지막권 출간에 전세계 독자들 열기 후끈 한인신문 2007.07.30 739
6479 운전 중 핸드폰 사용 절대 금지 한인신문 2007.07.30 957
6478 신분증 도난에 위험 신호 한인신문 2007.07.30 712
6477 고객에게 흡연 허용한 펍 주인 첫 고발 조치 한인신문 2007.07.30 648
6476 히드로 공항 저투자와 낙후 시설로 세계 최악 한인신문 2007.07.30 779
6475 대학 입학 신청자 계속 증가 추세 한인신문 2007.07.30 671
6474 영국인들 몰래하는 ‘연애비용’에 엄청 돈 들여 한인신문 2007.07.30 693
» 영국은 ‘범죄가 별로 없는 나라’ ? 한인신문 2007.07.30 869
Board Pagination ‹ Prev 1 ... 312 313 314 315 316 317 318 319 320 321 ... 641 Next ›
/ 64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