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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18 04:16
자전거 타기 생활화로 일석삼조 거둔다
(*.154.57.21) 조회 수 792 추천 수 0 댓글 0
정부가 자전거 전용로 확대에 조금만 투자하면 엄청난 세금을 절감하고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크게 줄일 수 있다는 보고서가 나왔다고 가디언지가 보도했다. 사이클링 잉글랜드에 따르면 자전거 이용률을 20%만 높여도 보건비와 교통 혼잡이 크게 줄어든다. 정부가 연간 7천만파운드만 자전거 전용로 확보에 예산을 투입하면 2012년까지 자동차 이용 회수를 연간 5400만회,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연간 35000톤 줄일 수 있다. 한 사람이 자동차 대신 자전거를 타고 평균 4km의 거리를 출퇴근할 경우 교통혼잡비가 1인당 연간 137.28파운드 줄어든다. 또 그만큼 건강해지기 때문에 NHS 예산도 1인당 연간 28.30파운드 절감된다. 영국의 자전거 이용률은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 1997년 1인당 연간 18번이던 자전거 이용 회수가 2005년에는 14번으로 줄어들었다. 사이클링 잉글랜드는 1995년 수준으로만 자전거 이용률을 높여도 오는 2015년까지 모두 5억2300만파운드의 예산을 절감할 수 있다고 밝혔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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