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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23 00:09
GCSE 성적 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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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등학교 졸업자격시험인 GCSE 성적이 정부의 목표치를 조기 달성했다고 가디언지가 보도했다. 올해 GCSE 시험에서 C에서 A스타까지의 성적을 적어도 5과목 이상 받은 학생은 잉글랜드에서 61.5%에 이른다고 아동학교가정부가 발표했다. 이것은 작년보다 2.3%가 올라간 수치. 정부는 2008년까지 60%로 만들겠다고 3년 전 공약한 바 있다. 또 영어와 수학 같은 중요 과목을 포함한 5개 과목에서 C 이상을 받은 학생은 전체의 46.5%로 1년 전보다 0.7% 상승했다. 짐 나이트 학교담당각료는 오는 2011년까지 이 비율을 53%로 끌어올리겠다면서 10년 전 노동당이 보수당으로부터 정권을 넘겨받았을 당시 영어와 수학을 포함한 5개 과목에서 C 이상을 받은 학생이 10명 가운데 3명도 안 되는 학교가 절반을 넘었던 암울한 상황에 비하면 장족의 발전을 거둔 셈이라고 자평했다. 특히 저소득층이 많이 사는 도심 학교에서 성적 상승률이 두드러졌다. 타워햄리츠 지역의 경우 5개 과목 합격률이 1년 전보다 30.1%나 올라갔고 해크니는 24.0% 올라갔다. 여학생 성적이 남학생보다 나은 추세도 이어졌다. 여학생의 GCSE 합격률은 66%인 반면 남학생은 57.1%였다. 짐 나이트는 학교에 대한 비판이 무성하지만 그래도 1997년 노동당이 정권을 잡은 이후로 47만명의 학생이 더 좋은 성적으로 상급학교에 진학하거나 사회에 진출했다고 강조했다. 한인신문 영국 단독 뉴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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