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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05 10:47
런던 학부모가 선호하는 공립 초등학교 경쟁률은 9 대 1
(*.152.28.127) 조회 수 3503 추천 수 0 댓글 0
런던에서 가장 인기있는 공립 초등학교 Non-denomination school 일반학교 Faith school 종교학교 런던 지역에서 가장 인기있는 초등학교의 평균 입학 경쟁률은 9 대 1이 넘는다고 이브닝스탠다드지가 보도했다. 해로 지역에 있는 뉴튼팜 초등학교의 경우 준비반 30명 모집에 9.4배의 학생이 몰렸다. 종교학교보다는 비종교학교의 경쟁률이 높았는데 이것은 성공회, 가톨릭, 이슬람 계열의 학교에서 모두 부모들이 정말로 신자인지의 여부를 까다롭게 확인하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런던 지역에서 초등학생의 자리 배정은 구청마다 조금씩 다르다. 어떤 구청은 학부모에게 선호하는 학교순으로 번호를 매겨서 지원하도록 요구하는가 하면 어떤 구청은 우선순위는 매기지 않고 그냥 다니고 싶은 학교들 이름만 적어내게 한다. 학부모가 선호하는 학교는 학생 숫자가 적은 학교였다. 경쟁률이 높은 25개 초등학교 중에서 20개 학교가 정원이 30명밖에 되지 않았다. 경쟁률이 가장 높은 학교는 뉴튼팜이었고 그 다음이 힐링던에 있는 워런더 학교였다. 가장 인기있는 종교학교는 웨스트민스터에 있는 햄든거니 학교였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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