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42.40.173) 조회 수 122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옥스퍼드와 그들의 타수인 Nick Brodie가 결국 작년 캠브리지에 패배한 것을 지난 토요일 복수 할 수 있었다. 지난 토요일, 템즈강에서 154회 옥스퍼드 대 캠브리지 보트 경주가 열렸다. Brodie의 팀은 처음 스타트를 먼저 했으나, 서로간의 호흡이 흩어지면서 속도가 느려졌었다. 캠브리지는 이때를 이용해 해머스미스 다리아래에서 옥스퍼드를 앞질렀다. 그러나 잠시 그 상태를 유지했을 뿐 옥스퍼드는 곧 다시 선두에 섰다. 옥스퍼드 팀인 다크 블루스는 변동이 심한 물결에 맞출 수 있게 무게를 분배시켰으며 그로 인해 지금까지 가장 단시간이었던 1947년의 기록을 22초나 앞당겼다.

Brodie는 그들의 노력과 더불어 운도 따랐다고 하면서 “경주 중 우리의 레이스 제대로 되지 않을 때는 정말이지 긴장되었었다. 그래서 사실 우리 모두 속도를 다시 찾을 수 없을 것 같아 경주 중 걱정도 했었다. 그러나 노의 움직임을 다시 재정비하고 전체 거리의 반정도 달했을 때는 빠른 속도를 낼 수 있었다”라고 했다.

캠브리지는 가장 급변하는 코스에서 배의 동요와 흔들림을 잘 견뎌냈었다. 중간에 교체된 23살의 Ryan Monaghan이 전체의 호흡을 다시 잘 맞추기 위해 노력을 많이 하였으나 해머스미스 근처에서 맞바람이 불면서 쉽게 옥스퍼드를 따라잡을 수가 없었다. 첫 여자 타수였던 캠브리지의 Rebecca Dowbiggin은 마지막에 선수교체에 대해 아무런 책망을 하지 않았다. “우리는 Ryan과 함께 계속적으로 준비 훈련을 해왔었다. 그는 자신의 몫을 잘 해줬고, 중간에 정조수를 잃은 것은 이번 패배의 원인이라고 할 수 없다. 우리 팀은 전체적으로 젊은 선수들로 구성되어 있다. 아무래도 경험이 부족했던 것이 아닌가 한다”고 하였다.  

매년 3월 마지막 주에 봄의 시작을 알리면서 템즈강에서 열리는 옥스포드와 캠브리지, 두 명문 대학 간의 보트 경주가 열린다.

1829년에 시작돼 올해로 154회째를 맞은 이번 경주에서는 옥스포드 대학이 작년의 패배를 만회하며 자기 우승컴을 안았으며 20분 남짓 지속된 짧은 경기에도 수많은 취재진과 관중들이 몰려들어 템즈강 유역은 발디딜 틈이 없었다. 9명의 선수로 구성된 양 대학의 보트팀이 템즈강의 퍼트니에서 포트레이크까지 4.25마일의 거리를 질주하는 이 경기는 대학 스포츠 중 최대의 라이벌 전으로 명성이 높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영국내 기사제보,취재요청, 광고문의 편집부 2024.11.14 4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896
7322 英 선거권자, 지난 2년간 100만명 증가 file 유로저널 2008.04.10 708
7321 이민 근로자 증가와 영국인 실업의 상관관계 논란 file 유로저널 2008.04.10 1315
7320 영국인 60%, 올림픽 효과 기대 안한다 file 유로저널 2008.04.03 942
7319 새로운 국경 관리국 발족 file 유로저널 2008.04.03 880
7318 사교 웹사이트에 노출된 어린이들 file 유로저널 2008.04.03 760
7317 영화순위 & 공연소식 file 유로저널 2008.04.03 728
7316 교사들의 최대 스트레스는 학생들의 태도 file 유로저널 2008.04.03 792
7315 보딩스쿨 학비, 10년간 86% 인상 file 유로저널 2008.04.03 1099
7314 신입 의사들, 부당한 과중 업무 호소 file 유로저널 2008.04.03 866
7313 쓰레기 매립, 카운슬 세금 가중시킬 것 file 유로저널 2008.04.03 1085
7312 CCTV 주차단속, 부실준비 논란 file 유로저널 2008.04.03 1042
7311 주택 가격, 추가적인 하락 예상 file 유로저널 2008.04.03 999
7310 브라운 총리, 이민 상한제 반대한다 file 유로저널 2008.04.03 785
7309 영국 정부,친환경 장려로 친환경 제품 사용 증가 한인신문 2008.04.01 876
7308 英,의류 "Look Good Pay Less" Primark 급부상 file 한인신문 2008.04.01 1344
7307 무공해 음식, 건강에 이득이 없어 file 한인신문 2008.04.01 828
7306 장관들, 학교 운동장 크기 감소에 대항 file 한인신문 2008.04.01 1073
7305 경비행기 추락으로 5명 사망 file 한인신문 2008.04.01 923
» 옥스퍼드, 올해 보트 경주에서 승리 file 한인신문 2008.04.01 1220
7303 사상 혼인율 가장 낮아 file 한인신문 2008.04.01 1492
Board Pagination ‹ Prev 1 ... 272 273 274 275 276 277 278 279 280 281 ... 643 Next ›
/ 64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