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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06 05:04
컴퓨터 앞 식사, 화장실에서 식사하는 것과 마찬가지
(*.142.204.69) 조회 수 1043 추천 수 0 댓글 0
컴퓨터 앞 식사, 화장실에서 식사하는 것과 마찬가지 컴퓨터 바이러스의 심각성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하지만 컴퓨터에는 이와 다른 형태의 바이러스가 존재하고 있고 컴퓨터 이용자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소비자보호원에서 발간하는 Which?지의 컴퓨터부문 편집장인 사라 킨더는 키보드의 청결상태에 대한 연구를 실시했고 그 결과는 놀라운 수준이다. 손을 씻지 않고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컴퓨터 키보드, 그리고 컴퓨터 앞에서 게임이나 업무 등을 하면서 먹게 되는 음식물 찌꺼기로 인해 키보드는 박테리아의 천국으로 변하고 있다는 조사결과다. 사라 킨더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컴퓨터를 사용하기 전에 손을 씻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게다가 컴퓨터를 주기적으로 닦아야 한다는 생각은 더욱 하지 않는다. 하지만 이런 상황은 우리를 화장실에서 점심을 먹는 것과 같은 비위생적인 상태에 처하게 하는 것이다"라고 경고하고 키보드의 박테리아 개체수는 허용치의 150배에 이르는 수준이라 전했다. 연구에 참여한 미생물학자 제임스 프랜시스는 33개의 키보드, 런던시내의 공중화장실 변기 시트 그리고 문고리의 박테리아를 채취해 비교했고 그결과 4개의 키보드에서는 이용자의 건강을 충분히 위협할 수준의 많은 박테리아가 나왔고 1개의 키보드에서는 공중화장실 변기 시트보다 5배가 많은 박테리아가 검출됐다고 밝혔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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