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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12 23:54
여행 간 젊은 부부, 애들 앞에서 구토, 법정조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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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간 젊은 부부, 애들 앞에서 구토, 법정조사까지 영국 부부가 3명의 자녀들을 음주로 인해 제대로 돌보지 못했다는 이유로 고소당했다. 34살이고 전직 은행원이었던 McGuckin과 그의 아내 32살 Antoinette는 그들의 구토는 술을 많이 먹어서 일어난 것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또한 "우리는 아이들을 돌보지 않고 구토할 정도로 술을 먹지 않았다 "고 말하며 "우리 부부가 살아가고 숨쉬는 이유는 이 세 자녀때문이다"라고 호소했다. 부모의 역할은 충분히 수행할 수 있는 상태의 음주였다고 설명한 것이다. 하지만 당시 상황을 목격했던 사람들은 아주 어린 아이들 앞에서 구토를 하는 모습은 부모로써 아무런 자격이 없는 사람으로 보였다고 설명했다. 가족은 휴양을 위해 포르투갈로 여행을 떠났고 여행이 끝난 직후 고소장이 접수돼 바로 법원에 서게 됐다. 법정조사에서 북아일랜드 Maghera에 살고 있는 부부가 당시 마셨던 술은 1유로(79펜스) 정도의 아주 적은 량의 맥주였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McCuckin의 아내는 결코 만취상태가 아니였고 굉장히 고통스러운 통증을 호소하고 있었다고 설명햇다. "호텔 측에서 아이들은 돌봐주기로 했고 그 동안 Mc Guckin은 아내를 병원으로 옮겼다"라고 부부는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부부는 또 술에 취한 모습이 처음 여행자를 노리는 강도들에게 매우 위험한 모습이라고 생각해서 곧바로 적절한 조치를 취한 것이라고 강조햇다. 하지만 이들 가족을 지켜봐왔던 주치의 Cyril Harkin씨는 "이들 부부는 아마도 약물을 복용한 것 같다"고 말하며 이 부부에 대해 아주 잘 알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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