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42.204.69) 조회 수 95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영, 브라운 총리, 경제개선 내가 적임자

영국 고든 브라운 총리는 지난 15일 "현재 우려되고 있는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해결해 나갈 수 있는 사람은 바로 나다"라고 말했다. BBC는 최근 국회와 노동당 내부에서 조차 불거져 나오는 총리의 조기 사임설과 내외부적으로 거세지는 압력 속에서도 총리의 이와 같은 강경발언은 눈길을 끌만했다고 전했다.
고든 브라운 총리는 총리선임 이전 영국의 절대적인 경제전문가였기 때문에 노동당 내부에서도, 그리고 대부분의 국민들도 경제회복이라는 큰 기대를 안고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총리직을 수행하면 할 수록 경제는 더욱 악화됐고 집값상승, 유가상승, 식료품감 상승 등, 대부분이 국제적인 추세임에도 불구하고 모든 잘못과 실수가 브라운 총리의 몫으로 돌아가는 모습이었다.
하지만 그의 발언이 절망적인 것만은 아니라는 것이 BBC의 설명이다. 그의 화려한 '경제통' 경력이 악성루머와 조기사임설과 같은 반대 분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계기가 될 수 있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다.
총리 자신 역시 "나는 영국경제를 강하게 일으켜 세운 경험을 가지고 있다. 물론 이 사실을 부인하고 싶어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나는 그 것이 사실이라고 믿는다"라고 강한 자신감을 비췄다.
이번 총리의 발언은 영국중앙은행(Bank of England)의 "경제악화는 당분간 지속될 것이고 오히려 더 심해질 수도 있다"는 경고가 있은 후 바로 뒷날에 이루어진 발표여서 더욱 의미가 깊다고 할 수 있겠다.
이번 발언이 나왔던 기자회견 전에는 정부관계자와의 월간회의를 주재했고 이 자리에서 브라운 총리는 자신의 '10p정책'은 실수였다고 인정했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영국내 기사제보,취재요청, 광고문의 new 편집부 2024.11.14 3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896
7462 주택 가격 7% 하락 전망 file 유로저널 2008.05.22 993
7461 카메론, 집권 시 세금 줄일 것 file eknews03 2008.05.21 920
7460 정부의 청소년 범죄 예방책, 효과 미약 file eknews03 2008.05.21 1029
7459 英 시민권 승인 사상 최고치 file eknews03 2008.05.21 974
7458 영국 신이민제도 기술인력 범주(Tier 2) 개정안 발표 file hanin02 2008.05.20 1008
7457 英, 블루 칩으로 각광받는 남서산업지역 벨트 file hanin02 2008.05.20 1353
7456 신용위기, 英 중소기업 가장 심각한 타격 hanin02 2008.05.20 760
7455 영국 대학생 'NHS에는 취직안해' file hanin02 2008.05.20 1090
7454 캠브리지, 외국어 입학요건에서 제외 file hanin02 2008.05.20 843
7453 늑대 떼의 습격, 홀리건 난동 file hanin02 2008.05.20 1134
7452 영국 청소년 범죄, 미성년 음주로 더 증가 file hanin02 2008.05.20 2196
7451 영국항공, 터미널5 대혼란에도 영업이익은 흑자 file hanin02 2008.05.20 809
7450 영국정부, 버마 태풍피해지역에 £17,000,000 지원 file hanin02 2008.05.20 871
7449 알카이다 "유로 2008"은 테러대상 file hanin02 2008.05.20 858
7448 2010 도입될 SAT대체 시험 '너무 어려워' file hanin02 2008.05.20 909
7447 과거 비행기 납치범, 현재는 히드로 공항 청소부 file hanin02 2008.05.20 1396
» 영, 브라운 총리, 경제개선 내가 적임자 file hanin02 2008.05.20 959
7445 £150에 아기 구매한 여성, 징역 14년 선고 file hanin02 2008.05.20 980
7444 교실환경, 학생들 학업성적에 영향 file hanin02 2008.05.20 1147
7443 영국 공공노조 파업경고 hanin02 2008.05.20 1027
Board Pagination ‹ Prev 1 ... 265 266 267 268 269 270 271 272 273 274 ... 643 Next ›
/ 64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