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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16 21:53
영국 최고 잘팔리는 술은 보드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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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내 동유럽 인구의 증가로 영국 주류시장의 판세가 변하고 있다. 꾸준히 영국 주류시장을 주름 잡던 스코치의 시대는 이제 지나갔다고 이브닝스탠더드가 보도했다. 동유럽으로 부터 유입되는 인구 증가로 자연스럽게 보드카의 판매량이 증가하면서 보드카가 영국내 최고 인기술로 자리잡고 있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Absolut, Smirnoff와 몇몇 보드카 상품들은 이미 영국의 전통적인 블랜디 위스키인 Bell's, Teacher's, 그리고 Famous Grouse의 매출을 능가하고 있다고 신문은 보도했다. 펍과 같은 술집에서는 이미 보드카의 판매량이 술집매상의 절대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대형마트나 일반 주류 판매점에서까지 보드카의 판매상승은 이례적인 일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날씨가 더워지고 여름이 다가오면서 '시원함'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투명한 보드카가 계절적인 요인까지 등에 업고 판매량을 증가시키기고 있다. 그렇지만 보드카의 판매량 증가는 600,000명의 폴란드인들과 다른 동유럽 국가 사람들의 힘이 절대적이라고 주류업자들은 설명했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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