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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20 00:58
부동산 업체 자격 검증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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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검증 없이 비즈니스를 자유롭게 할 수 있는 부동산 업계에 대해, 부동산 업체의 자격을 검증하는 시험을 의무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고 데일리 메일이 보도했다. 현재는 업체 당사자의 이름으로된 어떠한 수료증이나 자격증 없이도 부동산 업체로 일을 할 수 있다. 이 같은 자격 검증의 부재로 인해 부동산 업계는 고객을 틀린 방향으로 이끌고, 고객들의 시간을 허비하도록 하는 등, 가장 고객들의 항의를 많이 받는 업계로 지적되고 있다. Bryan Carsberg경에 의해 작성된 이번 보고서는 권위있는 세 군데 기관인 Royal Institution of Chartered Surveyors, National Association of Estate Agents and the Association of Residential Letting Agents에 의해 수행되었다. 보고서는 전문적인 자격이나 훈련을 받지 않은 이들에 의해 주택이 사고 팔리는 현실을 잘못된 것으로 규정하고 있다. 전직 공정거래 위원회(Office of Fair Trading) 대표였던 Carsberg경은 주택이야말로 한 개인의 삶에서 가장 큰 규모의 재정 이동이라는 점에서, 이를 담당하는 이들에 대한 자격 검증이 허술한 것은 이치에 맞지 않는다고 전했다. Carsberg경은 새로운 부동산 업체가 정식 업무를 시작하기 전에 반드시 합격해야 하는 시험을 치르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기존 업체들도 자격 검증이 필요 없다는 확실한 검증을 거치기 전에는 본 시험을 치르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부동산 업체들을 대상으로 이들이 가장 최근의 법규를 숙지하고 있는지를 확인하는 제도도 도입되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조사에 따르면, 그나마 현재 시행 중인 NAEA 시험을 치른 업체들은 전체 30,000업체들 가운데 4,100곳에 지나지 않는 것으로 파악된 바 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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