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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23 22:15
영, 전국 네트워크 전기자동차 충전소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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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정부가 전국적 네트워크의 전기자동차 충전소 설립을 추진 중이라고 더 타임즈가 보도했다. 이번 결정은 유류가격 인상에 따른 전기자동차 수요 증가에 따른 것이라고 신문은 덧붙였다. 내년 연말까지 약 1000개의 충전소를 설립할 예정이고 전기자동차 수요에 따라 전국적으로 골고루 분포할 예정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런던에는 약 200개, 그리고 작은 규모의 충전소들은 전국 각지에 세워질 계획이다. 지금까지 전기 충전소는 주유소와는 달리 일반적으로 큰 주차장 한편에 설치된 것이 다였지만 이번에 정부가 계획하는 것은 많은 차들이 한번에 충전을 받을 수 있도록 체계적인 시설로 만들어 질 것이라고 신문은 보도했다. 또한 이용자들은 무료로 충전소를 이용할 수 있다. 하지만 전기자동차 소유자들은 매년마다 충전소 잠금장치의 열쇠를 소유하는 비용으로 75파운드를 내야한다. 전기 자동차 뿐 아니라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수요도 급증하고 있어서 향후 영국내 대체에너지 자동차 보급이 늘어날 것이라고 신문은 예측했다. 현재 영국 전역에는 100개의 전기자동차 충전소가 있고 극히 일부 지역에 편중되어 설치되어 있다. 그리고 대부분이 시내에 집중되어서 도심 외곽에 사는 주민들은 전기자동차를 이용하고 싶어도 충전소가 없어 이용이 불가능한 상태다. 영국의 이런 노력은 유럽 다른 국가들에 비해 초기단계다. 이미 프랑스는 전기자동차의 보급률이 높아 충전소 역시 수백개에 이르고 도심과 외곽에 골고루 분포되어 있다. 그리고 프랑스는 내년까지 약 4000개의 충전소를 증설할 계획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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