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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17 06:35
오이스터 카드 대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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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000명 대중교통 무료이용 적어도 65,000명의 런던 대중교통 이용자들과 관광객들이 오이스터 카드오류로 인해 불편을 겪거나 혹은 무료 이용으로 자유여행을 즐길 수 있었지만 5년간의 오이스터 카드 역사상 최악의 사태를 기록했다고 데일리 메일이 보도했다. 수천명의 출근길 승객들은 지난 14일 기차와 버스를 무료로 이용하거나 혹은 요금의 몇배에 달하는 벌금을 부과받게 됐다고 신문은 전했다.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런던 교통당국도 복구활동에 심려를 기울였지만 문제는 쉽게 해결되지 않았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런던교통청은 "이번 오이스터 카드 대란 중 정상적으로 작동되지 않았던 오이스터 카드 소지자는 가까운 오이스터 충전소를 방문에 새로운 카드로 교체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문제가 발생된 오이스터 카드는 지난 12일 토요일에 새롭게 충전을 받은 카드들로 오이스터 시스템상의 오류가 이런 문제를 야기했다고 런던교통청은 덧붙였다. Tube는 문제 발생 후 4시간 동안의 복구작업을 거쳐 시스템이 정상적으로 작동했고 이로 인해 런던교통당국의 피해를 줄일 수 있었다고 신문은 전했다. 일부 승객들은 대중교통 이용을 마치고 요금정산 기계를 빠져나오는 상황에서 카드 오류로 인한 벌금이 자동으로 징수되면서 시민들의 불만을 가중시켰다. 이에 대해 교통당국 대변인은 아무런 불편 없이 자동으로 환불될 수 있도록 조치할 것이라고 말헀다. 오이스터 카드를 공급하고 관리하는 TranSys와 TfL은 지난 토요일에 발생한 시스템 오류의 원인을 찾아내기 위해 조사에 착수했다. 이번 대란으로 인해 공식적인 집계는 발표되지 않았지만 런던시는 막대한 손해를 보게 될 것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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