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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07 06:23
히드로공항 6 터미널 계획은 근시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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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드로 공항의 3번째 활주로와 6번째 터미널 계획이 전 정부 고위 자문위원에 의해 비난 받았다고 더 타임즈가 보도했다. 2001년부터 2007년까지 정부 고위자문위원을 맡아 왔던 David King 경은 "정부의 히드로공항 확장계획은 국가의 장기적인 비젼에 합당치 않으며 경제성 측면에서도 잘못된 계획이다"라고 강하게 비난했다. 또한 "공항 확장은 정부의 에너지 절약과 배출가스량을 줄이기 위한 다른 정책들과 상충되는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히드로 공항은 올해 제 5터미널을 새롭게 개장했고 이를 위해서 정부는 상당한 액수의 금액을 투자했다. 하지만 5터미널이 개장한지 1년도 지나지 않아 정부는 다시 6터미널 건설과 활주로 추가 건설을 계획중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King경은 "정부가 진정으로 환경을 생각하고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의지가 있다면 항공사업을 활성화하는 것보다 육상 이동수단이나 대체 에너지를 이용한 운송수단에 더 많은 투자와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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