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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13 08:51
30,40대 성병 발생 증가
(*.137.12.43) 조회 수 1262 추천 수 0 댓글 0
30, 40대 영국인들의 3분의 2가 처음 관계를 가지는 상대와의 잠자리에서 피임도구인 콘돔을 사용하지 않는다는 조사결과가 나와 성병에 대한 즉각적인 조치가 필요하다고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35세에서 44세 성인들이 16세에서 19세 사이의 10대 청소년들보다 피임도구를 사용하는 경우가 낮아서 성병 발생률이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이번 연구보고서의 발표로 중년 성인들의 성병에 대한 교육과 피임도구 사용에 대한 캠페인들이 즉각적으로 실시되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일반적으로 성병 발생률이 높은 그룹은 10대로 주로 성병에 대한 인식이 낮거나 교육이 부족해 다른 연령층보다 쉽게 성병에 노출될 수 있다고 알려져 왔다. 하지만 영국의 경우는 30, 40대 성인에 있어서 꾸준히 성병환자가 증가하고 있어서 즉각적인 조치가 필요한 단계라고 보건 전문가들은 말하고 있다. 영국 국민의 건강을 위한 각종 연구와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Health Protection Agency는 지난해보다 올해 성별발생률이 6% 가량 증가했으며 30, 40대 성병 환자수는 지난 10년 전과 비교해 2배 이상 중가했다고 말했다. 최근 30,40대의 이혼률이 증가하면서 이 연령에서 새로운 사람과 성관계를 가질 확률이 높고 또한 피임도구에 대한 중요성 인식이 부족해 이 연령층의 성병발생률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다. 이번 조사에는 11,000명의 성인들이 설문에 참여했고 연구진행은 British National Survey of Sexual Attitudes에서 실시했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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