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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05 05:30
불황 속, 성형수술은 호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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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경제상황이 매일 살얼음 위를 걷고 있는 모습이지만 여전히 외모에 대한 관심과 중요도는 높아지면서 성형수술을 받는 사람들은 2007년과 비교해 지난해 5% 증가를 기록했다고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특히 남성 성형수술이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고 지난 5년 전만 해도 단 한건도 없었던 남성의 가슴축소 수술이 지난 2008년에는 무려 323건이나 실시됐다고 신문은 전했다. 남성의 가슴축소 수술은 지난 2007년과 비교해 44%가 증가한 것이라고 신문은 덧붙였다. 영국성형외과의사협회(British Association of Aesthetic Plastic Surgeons)의 Nigel Mercer 박사는 "경제상황이 어렵고 실업자들이 늘어나는 상황이지만 성형수술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지고 있고 더불어 외모가 새로운 직장을 구하는데도 중요한 요소가 된다고 판단하는 남성들이 늘어나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사람을 평가하는 기준으로 외모가 중요한 것은 사실이지만 단순히 새로운 취업을 위해서 성형수술을 하는 것은 불필요한 의료행위일 수 있기 때문에 수술유무를 결심하기 이전에 많은 고민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남성 성형수술이 지난 몇년 사이 폭발적으로 늘어났지만 여전히 성형외과의 주고객은 여성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지난해 전체 성형수술 중 여성이 받은 수술은 91%를 차지했고 31,183건의 성형수술이 여성을 위해 집도됐다. 이에 반해 남성이 성형수술을 받은 경우는 약 3,000건이었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여성들이 가장 많이 받는 성형수술 유형은 가슴확대술이었고 지난해는 약 8,500회의 수술이 시행됐다. 이는 2007년과 비교해 30%가 증가한 것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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