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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내 상위권 대학에 재학중인 학생들을 분석한 결과, 여전히 부유층 및 중산층 출신 자녀들이 압도적으로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고 데일리 메일이 보도했다. 이에 따라, 그 동안 수백만 파운드의 예산을 들여 빈곤층 출신 학생들의 대학 입학을 지원한 정부의 정책이 별다른 효과를 가져오지 못했다는 지적이 전해지고 있다. 이번 조사를 시행한 시장 분석 업체 Caci 는 영국 내 주요 상위권 대학 17곳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최고 부유층 출신 학생들이 전체 학생 구성의 무려 55%를 차지한 반면, 최저 빈곤층 출신 학생들은 불과 6.3%에 지나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와 함께, 최고 부유층 2%에 해당하는 학생들은 평균 수준의 가정 출신보다 상위권 대학에 진학하는 비율이 네 배나 높았으며, 평균 수준 학생들이 비해 대학 진학률 자체도 두 배가 높은 것으로 드러나, 기본적으로 부유층과 중산층 출신 자녀들이 여전히 대학 진학에 유리한 것으로 증명되었다. 이 같은 자료가 공개되자 보수당의 대학교육 담당 David Willetts 의원은 노동당 정부가 저소득층 자녀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데 있어서 실패했다는 명백한 증거라고 지적했다. 또한, 자민당의 대학교육 대변인 Stephen Williams 의원은 이로 인해 노동당 정부의 사회 유동성 정책이 실질적인 효과를 가져오지 못했다는 사실이 드러났으며, 고등 교육은 여전히 경제력을 갖춘 이들의 전유물로 남아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이번 조사에서 지역별 출신 분석을 시행한 결과, 파키스탄계와 방글라데시계 학생들의 비율이 평균 영국 학생들보다 두 배나 높다는 특이한 사실이 드러나기도 했다.

한인신문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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