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4.66.214) 조회 수 124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영국 내 상위권 대학에 재학중인 학생들을 분석한 결과, 여전히 부유층 및 중산층 출신 자녀들이 압도적으로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고 데일리 메일이 보도했다. 이에 따라, 그 동안 수백만 파운드의 예산을 들여 빈곤층 출신 학생들의 대학 입학을 지원한 정부의 정책이 별다른 효과를 가져오지 못했다는 지적이 전해지고 있다. 이번 조사를 시행한 시장 분석 업체 Caci 는 영국 내 주요 상위권 대학 17곳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최고 부유층 출신 학생들이 전체 학생 구성의 무려 55%를 차지한 반면, 최저 빈곤층 출신 학생들은 불과 6.3%에 지나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와 함께, 최고 부유층 2%에 해당하는 학생들은 평균 수준의 가정 출신보다 상위권 대학에 진학하는 비율이 네 배나 높았으며, 평균 수준 학생들이 비해 대학 진학률 자체도 두 배가 높은 것으로 드러나, 기본적으로 부유층과 중산층 출신 자녀들이 여전히 대학 진학에 유리한 것으로 증명되었다. 이 같은 자료가 공개되자 보수당의 대학교육 담당 David Willetts 의원은 노동당 정부가 저소득층 자녀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데 있어서 실패했다는 명백한 증거라고 지적했다. 또한, 자민당의 대학교육 대변인 Stephen Williams 의원은 이로 인해 노동당 정부의 사회 유동성 정책이 실질적인 효과를 가져오지 못했다는 사실이 드러났으며, 고등 교육은 여전히 경제력을 갖춘 이들의 전유물로 남아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이번 조사에서 지역별 출신 분석을 시행한 결과, 파키스탄계와 방글라데시계 학생들의 비율이 평균 영국 학생들보다 두 배나 높다는 특이한 사실이 드러나기도 했다.

한인신문 전성민 기자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891
8352 학교가 학부모 부담 감소 위해 힘써야 file 유로저널 2009.02.12 1229
» 상위권 대학, 여전히 부유층 출신 많아 file 유로저널 2009.02.12 1245
8350 이베이 통한 흉기 구입 적발 file 유로저널 2009.02.12 1374
8349 실업 급증으로 런던 동물원 일자리도 치열 file 유로저널 2009.02.12 1912
8348 스미스 장관, 절도 범죄 예방할 것 file 유로저널 2009.02.12 1197
8347 도로 법규 위반, 경찰 단속 권한 축소 file 유로저널 2009.02.12 2119
8346 영화순위 & 공연소식 file 유로저널 2009.02.12 1430
8345 런던 교통국, 폭설로 인한 결근 인정 논란 file 유로저널 2009.02.12 1430
8344 추운 날씨로 시신 매장 지연 file 유로저널 2009.02.12 1223
8343 英 정부, 외국인 근로자 고용 제한 검토 file 유로저널 2009.02.12 1235
8342 반 사회적 행위, 지난 해 390만 건 기록 file 유로저널 2009.02.12 1289
8341 英 지난 해 파산 급증 file 유로저널 2009.02.12 1263
8340 영국 고용허가사증 빙자 이메일 피싱 주의요망 유로저널 2009.02.11 1263
8339 13,000 어린이 성적 학대 피해자 전화신고 file 유로저널 2009.02.11 1851
8338 유럽의 한인 각별한 조심을, 경제 대공황의 불안에 파시즘까지 유로저널 2009.02.11 1513
8337 수영장 바닥에 20분간 빠져있던 여아 기적적으로 회복 유로저널 2009.02.11 1239
8336 수업 중 쫓겨난 어린이가 전 년도에 43만 여명 유로저널 2009.02.10 1060
8335 선진국 훌륭한 사회제도의 희생자, 굶어죽은 8살 소녀 file 유로저널 2009.02.10 1290
8334 하루 400여 가구가 집을 잃게 될 전망으로 대책 시급 file 유로저널 2009.02.10 2169
8333 영국의 사회 내부를 감시하는 비밀경찰(CIU) 유로저널 2009.02.10 1156
Board Pagination ‹ Prev 1 ... 219 220 221 222 223 224 225 226 227 228 ... 641 Next ›
/ 64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