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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08 23:35
이상 기온으로 첼시 플라워쑈 난관 봉착
(*.152.27.13) 조회 수 890 추천 수 0 댓글 0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첼시 플라워 쇼 22일 오픈 예정 <첼시 플라워 쇼에 전시될 히더 에로우: 수앤 피터 힐 디자인>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첼시 플라워 쇼가 이상기온으로 인해 플라워 톱 디자이너들에게 울상을 짓게 했다고 데일리 메일이 7일 보도했다. 오는 22일 열리는 첼시 플라워쇼는 왕립 원예 소사이어티가 매년 개최하는 세계에서 가장 큰 플라워 쇼이다. 아이리스와 라일락 등 인기 꽃들이 이상 고온으로 인해 예년보다 1주일 일직 피어남으로 인해 신청서를 제출한 디자이너들이 엄청난 재앙을 만난 것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플라워 디자이너인 지니 블롬씨는 “첼시 플라워 쇼는 오스카와 마찬가지다. 지난해 8월부터 이 쇼를 위해 준비해왔다. 그러나 이 모든 것들이 더운 날씨로 다 물거품이 됐다.”며 이것은 커다란 재앙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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