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
|||||||||||||||||||||||||||||||||||||||||||||||||||||||||||||||||||||||||||||||||||||||||||||||||||||||||||||||||||||
|
|||||||||||||||||||||||||||||||||||||||||||||||||||||||||||||||||||||||||||||||||||||||||||||||||||||||||||||||||||||
|
2011.01.25 07:20
연말 음주, 마약 운전으로 6,613명 적발
(*.233.89.5) 조회 수 2053 추천 수 0 댓글 0
영국 경찰이 지난 해 12월 한 달 간 잉글랜드와 웨일즈에서 음주운전 및 마약 복용 운전을 대대적으로 단속한 결과, 한 달 동안에만 무려 6,613명의 운전자들이 적발된 것으로 집계되었다고 BBC가 보도했다. 영국 경찰은 12월 한 달 간 각종 파티 및 송년회가 열리면서 음주 후 혹은 마약 복용 후 운전대를 잡는 이들이 급증하는 바, 이를 예방하기 위한 대대적인 단속을 벌여오고 있다. 경찰 당국에 따르면, 지난 12월 이를 통해 적발된 운전자의 규모는 지난 해 같은 기간 대비 감소했으나, 이는 평년보다 추운 날씨 때문에 차량을 가지고 외출한 이들의 규모 자체가 적었기 때문이라고 밝히고 있다. 경찰은 같은 이유로 전체 단속 건수 역시 전년도 223,000건에서 지난 해 170,000건으로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영국 정부는 음주 측정처럼 운전자가 마약을 복용했는지를 측정하는 장비를 조만간 도입할 예정으로, 홈오피스는 이에 대한 절차를 승인, 본격적으로 관련 장비들의 주문에 들어갔다. 정부 계획에 따르면, 이번 여름까지 해당 장비들을 경찰서에 구비하게 되고, 내년 말에는 이를 활용하여 일반 도로에서 운전자들의 마약 복용 여부를 측정하게 된다. 본 장비는 엑스터시나 대마초와 같은 마약을 복용했는지를 판별할 수 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