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
|||||||||||||||||||||||||||||||||||||||||||||||||||||||||||||||||||||||||||||||||||||||||||||||||||||||||||||||||||||
|
|||||||||||||||||||||||||||||||||||||||||||||||||||||||||||||||||||||||||||||||||||||||||||||||||||||||||||||||||||||
|
2011.03.08 06:57
5월 뱅크홀리데이, 다른 달로 옮길 수도
(*.194.44.143) 조회 수 2931 추천 수 0 댓글 0
잉글랜드와 웨일즈의 5월 뱅크홀리데이를 다른 달로 옮기는 방안이 검토 중에 있다고 BBC가 보도했다. 영국 문화체육관광부가 공개한 검토 방안에 따르면, 잉글랜드는 5월 뱅크홀리데이를 4월 23일 St George's Day로 옮기고, 웨일즈는 3월 1일 St David's Day로 옮기는 내용을 담고 있다. 아니면 트라팔가 전투를 기념하는 날로 10월에 뱅크홀리데이를 신설하는 방안도 검토 중에 있다. John Penrose 관광부 장관은 이를 통해 보다 많은 영국인들이 국내에서 휴가를 보내고, 또 더 많은 해외 관광객을 유치하는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전하고 있다. 관광부는 향후 4년 동안 영국을 방문하는 해외 관광객을 추가 400만명 증가시키고, 이를 통해 20억 파운드의 추가 수익 및 5만 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그러나, 이에 대해 노조들은 불필요한 혼란과 불편을 야기하게 될 것이라며 이에 대해 반대 입장을 밝히고 있다. 한편, 그 동안 여러 차례 논의되었던 영국 시간을 유럽 시간과 동일하게 조정하는 안은 결국 도입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