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57.214.234) 조회 수 85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노동당, 10개월 만에 지지율에서 보수당 앞서

만년 2인자라는 족쇄에서 풀려나 토니 블레어의 뒤를 이어 차기 총리에 오를 고든 브라운 재무장관이 이끄는 노동당이 작년 10월 이후 지지도에서 처음으로 보수당을 앞질렀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되었다.
여론조사 기관 입소스 모리가 영국의 옵서버지 의뢰로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영국인의 40%가 브라운이 더 유능한 총리가 될 것이라고 응답한 반면 젊은 데이비드 캐머런  보수당 당수가 더 유능한 총리가 될 것이라고 응답한 영국인은 22%였다. 보수당은 캐머런과 영국 국민의 밀월 관계가 끝나는 조짐으로 보고 바짝 긴장하고 있다. 자유민주당을 이끄는 멘지스 캠벨 경은 겨우 5%의 영국 국민으로부터 유능한 총리감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노동당은 지난 8개월 동안 처음으로 당 지지도에서도 보수당을 앞섰다. 노동당 지지도는 39%로 한 달 전에 비해 4% 상승한 반면 보수당은 36%로 1% 하락했다. 노동당은 자유민주당에서 고스란히 지지자를 끌어온 것으로 보인다. 자유민주당 지지율은 18%에서 15%로 떨어졌다. 브라운은 정파와 이념을 뛰어넘어 인재를 발탁한다며 최근 자유민주당 인사들에게 잇따라 입각을 권유한 바 있다.
노동당도 보수당도 그 동안 차기 총리로 언론의 집중적 관심을 받아온 고든 브라운의 지지율이 꽤 올라갈 것으로 그 동안 예상했지만 브라운 진영은 총리로 정식 취임하기 전부터 지지율이 급상승한 데 크게 고무된 모습이다.  
브라운은 BBC 조사에서도 특히 여성 유권자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브라운이 차기 총리로 확정된 이후 여성 유권자 8명 가운데 1명이 캐머런 지지에서 브라운 지지로 돌아선 것으로 밝혀졌다. 캐머런이 브라운보다 더 나은 총리감이라고 생각하는 여성은 9개월 전 35%에서 최근에는 27%로 떨어졌다.
무뚝뚝한 인상과 스코틀랜드 출신이라는 불리한 조건에도 불구하고 고든 브라운 재무장관은 지난 10년 동안  영국 경제를 안정감 있게 이끌어온 주역으로 평가받았다. 전통적 노동당  지지자들은 블레어보다는 공공성을 상대적으로 중시해온 브라운에게 호감을 더 품어온 것이 사실. 그러나 브라운은 경쟁과 왜곡되지 않은 시장을 중시하는 노동당의 핵심 강령에 동의하지 않는 의원들에게는 입각 기회가 돌아가지 않을 것이라면서 무분별한 이념 논쟁을 벌이는 당내 일각의 좌파 정치인들에게 일침을 가했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영국내 기사제보,취재요청, 광고문의 new 편집부 2024.11.14 3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896
882 부모가 담배 피우면 각종 질병 일으킬 확률 높아 한인신문 2007.06.26 952
881 ‘웨이트로즈’ 친환경 봉지우유 판매 결정 한인신문 2007.06.26 1360
880 전자투표는 ‘민주주의 훼손 우려’ 경고 한인신문 2007.06.26 1068
879 영국 의대생 수치 처음으로 여성이 남성 앞질러 한인신문 2007.06.26 927
878 글라스톤버리 진흙축제로 더욱 열기 한인신문 2007.06.26 1156
877 오렌지 모바일 직원 사칭 영업사원에 피해 보는 고객 잇따라 한인신문 2007.06.26 1206
876 잔고 부족에 사정없이 벌금 부과하는 영국 은행에 소비자 불만 잇따라 한인신문 2007.06.26 903
875 학교 일찍 그만두었을 때 평생 보는 손해는 얼마? 한인신문 2007.06.26 1012
874 눈물샘 자극하여 시험 성적 높이는 영국 학생 크게 늘었다 한인신문 2007.06.26 983
873 요리사 남편을 둔 아내는 괴로워 한인신문 2007.06.26 1272
» 노동당, 10개월 만에 지지율에서 보수당 앞서 한인신문 2007.06.26 856
871 영화순위 & 공연소식 file 유로저널 2007.06.22 933
870 금연법 시행, 시민들도 적극 지지 file 유로저널 2007.06.22 1037
869 스코틀랜드, 학업성취도 더 높아 file 유로저널 2007.06.22 1121
868 우편업무 파업 예고 file 유로저널 2007.06.22 1044
867 수수료 없는 현금지급기 증설 file 유로저널 2007.06.22 1112
866 한 해 동안 20만 건의 낙태 행해져 file 유로저널 2007.06.21 1353
865 영국인의 25%는 연금 저축 실패 file 유로저널 2007.06.21 1102
864 카메론, NHS의 독립화 추진 file 유로저널 2007.06.21 955
863 브라운, 경찰에게 강경책 요구 file 유로저널 2007.06.21 1001
Board Pagination ‹ Prev 1 ... 594 595 596 597 598 599 600 601 602 603 ... 643 Next ›
/ 64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