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무기산업,세계 제 2위 판매

영국은 미국에 이어 세계 2위의 무기 수출국으로 총 수출액이 약 50억 달러에 달하며, 업계 종사자 수만도 34만5000만 명 규모이다.또한 영국은 90개국으로 무기 수출을 진행했고, 이 중에는 미국과 유럽 국가들 외에도 알제리·인도네시아·아프가니스탄·앙고라·이집트·오만·파키스탄 등 내전이나 독재권력의 폭정으로 인권 문제가 심각한 나라들이 다수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비난의 대상이 되고 있다.
영국의 국방비는 총 274억 파운드 규모로 정부 총 예산에 있어 사회복지·의료·교육부문에 이어 4번째로 큰 지출부문을 차지하고 있다.
방산수출청(DESO ; Defence Export Services Organisation)은 1960년대 초반 영국산 무기 수출의 급격한 감소에 따라 정부차원의 기업 지원제도의 현대화를 목표로 1966년 ‘The Defense Sales Organisation(DSO)이 설립된 후 1985년 ‘The Defence Export Services Organisation(DESO)로 개명해 적극 판매에 나서 세계 무기 수출고 제2위를 차지하고 있다.  

한인신문 단독 영국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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