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96.2.70) 조회 수 135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교사들이 초등학생들에게 부여되는 숙제의 효용성을 근거로 숙제를 폐지해야 한다는 주장을 펼쳤다고 BBC가 보도했다. 교사 및 강사 연합(Association of Teachers and Lecturers)은 컨퍼런스를 통해 현재 영국 전역의 초등학교에서 보편적으로 실시되고 있는 숙제가 실질적인 효용성이 부족함은 물론, 이로 인해 학생들이 스트레스를 비롯, 다양한 부작용을 겪을 수 있다고 전했다. 교사 연합에 따르면, 정부가 공식적으로 학교에서의 숙제를 의무화하는 것으로 규정하고 있지는 않지만, 숙제는 학습 과정의 중요 요소로 적극 권장되고 있다. 잉글랜드 교육 규정에 따르면, 학생들이 첫 학교에 입학하는 순간인 5세 때부터 주당 1시간의 숙제 시간이 장려되고 있으며, 16세에 이르면 매일 90~150분의 숙제 시간이 장려되고 있다. 그러나, 교사들은 초등학생들에게조차 이러한 숙제 부담을 지우는 것은 교육적인 효과 면에서 옳다고 볼 수 없으며, 무엇보다 어려운 가정 환경의 학생들의 경우, 상대적으로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중산층 학생들에 비해, 숙제 해결에 어려움을 겪에 될 것이며, 결국 이 같은 갈등이 이들을 학교 교육으로부터 멀어지게 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음을 지적했다. 이와 함께, 교사들 역시 숙제를 제시하는 과정에서 소요되는 시간과 노력을 실질적인 교육에 투자할 경우, 숙제를 통해 얻어지는 것 이상의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정부는 이 같은 숙제 폐지론에 대해 현재 대다수의 학생들이 숙제에 대한 반발 조짐을 보이지 않는 만큼, 특별히 숙제에 대한 효용성에 문제 제기를 할 필요는 없다는 입장을 전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영국내 기사제보,취재요청, 광고문의 편집부 2024.11.14 5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899
1801 카메론, 자전거타고 출근해 file 유로저널 2008.03.24 964
1800 잘못된 성적을 받으면 현금으로 보상 받을 수도 file 유로저널 2008.03.24 922
1799 외국 학생 지원 장학금 삭감 file 유로저널 2008.03.21 772
1798 논문 및 에세이 대행 급증 file 유로저널 2008.03.21 1166
1797 맨체스터 경찰국, 인종차별 채용 논란 file 유로저널 2008.03.21 1231
1796 청소년 자살 문제 심각하다 file 유로저널 2008.03.20 1144
1795 간호사 일자리 찾기 어렵다 file 유로저널 2008.03.20 999
1794 영국인 80%, 에너지 소비량 모른다 file 유로저널 2008.03.20 989
1793 영국인구 500명 중 1명은 수감자 file 유로저널 2008.03.20 1122
1792 브라운 총리, 경제 위기 적극 대응한다 file 유로저널 2008.03.20 1020
1791 신용경색 내년까지 이어진다 file 유로저널 2008.03.20 1083
1790 근로자들의 병가로 인한 손실액 연간 천억 파운드 file 유로저널 2008.03.20 1974
1789 영화순위 & 공연소식 file 유로저널 2008.03.20 932
1788 英, 철도보다 도로망 구축에 더 열중 eknews 2008.03.18 1342
1787 英,경기 침체 본격화로 소비자 구매력 급감 eknews 2008.03.18 1285
» 초등학교 숙제 효용성 논란 file 유로저널 2008.03.14 1354
1785 학교 입학 명목으로 뇌물 요구 file 유로저널 2008.03.14 1242
1784 英 노동시장, 15년 중 최악 file 유로저널 2008.03.13 1267
1783 유산 상속보다 노후 대비 선호 file 유로저널 2008.03.13 1010
1782 자가 의료진단 시설, 위험성 제기 file 유로저널 2008.03.13 959
Board Pagination ‹ Prev 1 ... 548 549 550 551 552 553 554 555 556 557 ... 643 Next ›
/ 64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