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42.40.173) 조회 수 242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최근 비만의 증가는 패스트푸드에 의해 더욱 확산되고 있다고 교내 음식 보호기관이 밝혔다.  지난 28일 BBC 보도에 따르면 이 기관은 학교가 점심시간에 학생들이 교내 밖을 나가는 것을 금지하고 지방자치의회는 학교 근처 배달음식이나, takeaway음식 판매를 금하기를 원하고 있다. 그러나 지역 정부 연합은 학교에게 교문을 점심시간마다 닫으라고 요구하는 쉽지 않으며 음식 판매자들은 그들의 판매 권리에 대해 항의할 수도 있다고 하였다.

교내 음식 보호기관은 중학교에서 가장 잘 팔리는 takeaway 음식점에 대한 지역 교육 기관의 동맹표를 통해 거점 도시를 발표했다. 해안 도시는 많은 관광객들로 인해 높은 가격과 더불어 많은 패스트푸드점이 있었는데 브라이트과 호브가 학교 주변 패스트푸드점 46개로 상위에 올랐다. 교내 음식 보호기관의 과장인 Judy Hargaddon은 “지금 현재 교내 식당은 패스트 푸드와 포테이토 칩과 같은 저질 음식과 경쟁을 해야 할 지경이다. 만약 이에 따른 조치가 없으면 많은 학생들의 매주 5회 이상 포테이토 칩을 사먹을 것이다”라고 경고했다. 또 “문제는 장기적으로 봤을 때 아이들의 건강에 대한 적신호이며, 교내 점심 서비스의 생존에 대해서도 위협할 것이다”라고 하였다.

Paul Sacher는 아이들이 현재 패스트푸드와 같은 음식에 유혹에 매일 매일 직면하고 있으며 많은 아이들은 그로부터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하였다. “이 저질의 음식은 아이들이 쉽게 살이 찌게 만들지만 적적한 영양소는 없기 때문에 잠재적인 건강문제를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몇몇의 지방의회와 학교는 학교에서 패스트푸드음식을 사는 것을 제재하고 있다. 레세스터 시티 의회는 학교 주변 햄버거 배달 서비스를 금지하기 위한 계획을 구상 중이고, 그 외 몇 학교는 이미 점심시간에 학교를 벗어나는 것을 경찰들의 협조와 함께 이루어지고 있다.
교육 연맹의 사무장인 John Dunford는 학생들의 점심시간을 관리할 수 있는 많은 실제적인 계획들이 있었다고 말하면서 “많은 입구를 가지고 있는 큰 학교들은 학생 관리를 위한 철저하고 적합한 제도가 필요하고, 작은 학교들은 모든 학생들을 수용할 수 있는 교내 식당을 없었다”고 언급했다. 국립 교사 연합의 대표인 Steve Sinnott는 아이들은 패스트푸드의 유혹으로부터 투쟁할 수 있는 강인한 정신이 필요하다고 하면서 “점심 시간에 교문을 닫는 것은 오히려 방과 후 패스트푸드점으로 아이들이 달려가게 만들 것이다”고 우려한다. Sacher박사는 지방기관과 학교가 많은 수의 학교주변 패스트푸드에 대해 엄격한 제약을 두어 아이들의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단계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하였다.  그러나 지방 정부 단체는 허가를 이미 받은 패스트푸드점을 상대로 영업정지 등을 강요하는 것은 어려움이 따를 것이라고 지적했다. 변호인은 “지방 단체들은 이처럼 힘든 일을 처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좋은 성과를 위한 다양한 계획을 세우고 있다”라고 전했다. 학교나 공원 주변 패스트푸드점 영업을 무조건적으로 금지하는 것은 적절한 대처가 아니다. 지방 당국은 패스트푸드점의 가능성있는 해로운 점에 대해 합당한 증거를 바탕으로 그들의 결정이 이루어 져야 하고, 모든 문제들은 법에 의해 신중히 고려되어야 한다”고 충고하였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영국내 기사제보,취재요청, 광고문의 편집부 2024.11.14 3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896
1842 영화순위 & 공연소식 file 유로저널 2008.04.03 1204
1841 교사들의 최대 스트레스는 학생들의 태도 file 유로저널 2008.04.03 1218
1840 보딩스쿨 학비, 10년간 86% 인상 file 유로저널 2008.04.03 1504
1839 신입 의사들, 부당한 과중 업무 호소 file 유로저널 2008.04.03 1271
1838 쓰레기 매립, 카운슬 세금 가중시킬 것 file 유로저널 2008.04.03 1670
1837 CCTV 주차단속, 부실준비 논란 file 유로저널 2008.04.03 1468
1836 주택 가격, 추가적인 하락 예상 file 유로저널 2008.04.03 875
1835 브라운 총리, 이민 상한제 반대한다 file 유로저널 2008.04.03 1186
1834 영국 정부,친환경 장려로 친환경 제품 사용 증가 한인신문 2008.04.01 990
1833 英,의류 "Look Good Pay Less" Primark 급부상 file 한인신문 2008.04.01 1293
1832 무공해 음식, 건강에 이득이 없어 file 한인신문 2008.04.01 1110
1831 장관들, 학교 운동장 크기 감소에 대항 file 한인신문 2008.04.01 2585
1830 경비행기 추락으로 5명 사망 file 한인신문 2008.04.01 1159
1829 옥스퍼드, 올해 보트 경주에서 승리 file 한인신문 2008.04.01 1107
1828 사상 혼인율 가장 낮아 file 한인신문 2008.04.01 1043
1827 Buckinghamshire가 최소의 살기 좋은 지역으로 선정 file 한인신문 2008.04.01 938
1826 영국 항공, 새 터미널의 추가 비행 지연 경고 file 한인신문 2008.04.01 965
1825 금연으로 인한 대형 펍 체인들의 불만 file 한인신문 2008.04.01 1701
1824 미래 지불방식은 현재와 달라 file 한인신문 2008.04.01 1137
» 학교 주변 패스트푸드점, 영업 정지 요구 file 한인신문 2008.04.01 2424
Board Pagination ‹ Prev 1 ... 546 547 548 549 550 551 552 553 554 555 ... 643 Next ›
/ 64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