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48.136.234) 조회 수 105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영국 공개 수배 블랙리스트 1위에 올라 있는 일명 'Night Stalker'가 3년만에 다시 런던에 나타났다고 영국 경찰 발표를 인용해 이브닝스탠더드가 보도했다.
신문은 다시 등장한 Night Stalker로 인해 영국 경찰이 긴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연쇄 성폭행 및 절도로 현재 수배 리스트 1위에 올라 있는 Night Stalker는 특이하게도 나이가 많은 여성을 범죄대상으로 삼아왔고 지난 달 런던에서 발생한 3건의 범죄가 수배범의 범행수법과 일치해 그의 재출현을 조심스럽게 예측하고 있는 분위기다.


현재까지 수배범의 소행으로 짐작되는 사건은 무려 104건에 이르고 첫번째 범죄는 지금으로 부터 18년 전에 발생했다.

Operation Minstead의 형사들은 작년에 발생한 3건의 미결사건도 수배범의 소행이었는지 다시 조사하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가장 최근에 발생한 사건은 지난 수요일 런던 남쪽의 Lee지역에서 새벽 2시경에 발생한 사건이다. 30,40대로 추정되는 용의자는 지난 달 17일 Downham에서 발행한 사건과 동일범으로 경찰은 생각하고 있다.

최근 발생한 성폭력 및 절도 사건의 용의자를 Night Stalker로 보는 이유는 모든 사건의 범행수법이 유사하기 때문이다. 모든 범행에 있어서 전화선이 사전에 절단되어 있었던 점, 인근 가로등 및 현관앞의 전구들이 모두 빠져 있었다는 점 등 18년 전부터 발생했던 Night Stalker의 수법과 동일하기 때문이다.

모든 범죄현장은 어두웠기 때문에 아직까지도 수배자의 몽타주는 제작이 불가능한 상태다. 경찰은 이런 치밀한 사전 준비가 아직까지는 그를 체포하지 못하는 결정적인 이유라고 해명했다.

BBC의 Crimewatch에 이미 Night Stalker에 대한 사건들은 방영이 됐고 당시 담당형사는 "Night Stalker는 영국 수배 리스트 1위의 범죄자다'라고 말했다. 이미 수배자 체포에 40,000파운드의 현상금이 걸려 있는 상태다.

첫번째 범죄는 1990년에 발생했고 1992년부터 1996년, 그리고 1999년 8월부터 2002년 10월까지 수배자의 범행으로 생각되는 사건은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은 당시 수배자는 해외로 도피했다가 최근 다시 영국으로 입국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DNA기술을 동원해 현재까지 밝혀 진 수배자의 특징은 흑인이고 건강한 체격에 주로 오토바이를 이용해 이동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영국내 기사제보,취재요청, 광고문의 편집부 2024.11.14 3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896
2042 800,000명이 치과진료 멈춰 file 한인신문 2008.06.12 1130
2041 유럽 최고령자 영국인 112번째 생일맞아 file 한인신문 2008.06.12 1155
2040 공공 수영장, 2012년까지 무료개장 file 한인신문 2008.06.12 883
2039 영국 근로자 주당 48시간 이상 근무- file 한인신문 2008.06.12 1319
2038 영국 하원의원, 청소년 칼범죄 관심없어 file 한인신문 2008.06.12 1256
2037 2014년까지 철도 운행 차질 예상 file 한인신문 2008.06.12 938
2036 영국 수학교수 수준 미달 심각-기초 사칙연산도 어려워 file 한인신문 2008.06.12 2292
» 3년만에 나타난 Night Stalker, 영국 경찰 다시 긴장 file 한인신문 2008.06.12 1057
2034 두 손가락으로 끌 수 없는 쓰레기통, 청소부들 수거안해 file 한인신문 2008.06.12 1496
2033 학교 방학기간 축소 제안 file eknews 2008.06.08 1247
2032 인도로 IT 아웃소싱 증가 file eknews 2008.06.08 1202
2031 영국인 25%, 수면장애 및 부족 시달려 file eknews 2008.06.08 1704
2030 아시아계 정신건강 관리 필요 file eknews 2008.06.08 1163
2029 英 감옥, 재정비 필요 file eknews 2008.06.08 1751
2028 英 코카인 복용률 심각 file eknews 2008.06.08 2309
2027 자전거, 일반통행 도로 역주행 허용 논란 file eknews 2008.06.08 1692
2026 5월 주택가격 2.4% 하락 file eknews 2008.06.08 1175
2025 흉기소지 기소 연령 낮춘다 file eknews 2008.06.08 1532
2024 英 사립학교 선호, 사상 최고치 기록 file eknews 2008.06.08 1428
2023 영국 Royal Mail 배송정확성 75%까지 하락 file eknews 2008.06.07 2899
Board Pagination ‹ Prev 1 ... 536 537 538 539 540 541 542 543 544 545 ... 643 Next ›
/ 64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