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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30 00:33
죽은 아이가 살아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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탬즈강에 빠져 죽은 줄 알았던 아기가 다시 살아나는 기적같은 일이 일어났다고 이브닝스탠더드가 보도했다. 탬즈강에 빠져 익사한 줄 알았던 아기가 2시간 동안 의식과 맥박 없이 의학적으로는 사망한 상태로 있다가 다시 살아났다고 경찰 발표를 인용해 신문은 전했다. 10개월된 이 아기는 탬즈강에 빠진 후 구조용 헬기에 의해 병원으로 긴급히 후송됐지만 도착 후 여러 가지 검사를 통해 사망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역시 공식적으로 아기는 지난 26일 정오에 사망했다고 조서에 기록을 했다. 하지만 아기의 사망선고는 '아기가 살아 있다'는 의사의 말에 모두 취소가 됐다고 신문은 전했다. Thames Valley Police의 Grham Pink형사는 "아기는 사고 당시 즉시 구조용 헬기를 통해 John Radcliffe 병원으로 후송됐다. 그리고 병원에 도착해 간단한 진단 후 사망선고를 받았다. 하지만 몇 시간 후 아기의 맥박이 다시 살아나는 기적같은 일이 있었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사고 당시 아기는 엄마와 6살된 언니와 함께 있었고 어떤 경위로 물에 빠지게 되었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물에 빠진 상태에서 너무 많은 물을 마셨고 구조 당시 적절한 응급처치를 받기 어려운 상황이었던 것으로 경찰은 추정하고 있다. 다행이도 10개월 된 아기는 새로운 삶을 얻었으나 함께 사고를 당한 엄마와 6살된 아기의 언니는 현재 상태에 대한 언급이 전혀 없고 단지 아기가 치료를 받고 있는 병원에서 집중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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