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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07 06:28
영국 대학생 40%는 등록금 때문에 아르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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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학생이라는 신분은 그저 학업에만 열심히 집중하며 최선을 다하는 것이 전부였다. 하지만 이제 이런 모습도 정말 옛모습으로 바뀌고 있다고 더 타임즈가 보도했다.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영국 대학생 5명 중 2명은 학업중에도 파트파임 직업을 가지는 것으로 들어났다. 이번 설문조사는 NatWest에서 실시했고 이들 학생들이 학업중에도 일을 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등록금을 마련하기 위해서라고 NatWest관계자는 말했다. 하지만 영국 대학생들의 지출에 대한 설문내용에서는 의외의 결과 나왔다. 책을 구입하는데 지출하는 돈보다 담배를 피거나 술을 마시기 위해 사용하는 돈이 무려 3배 이상 많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체 대학생의 40%는 등록금이 없어 학업중에도 일을 해야한다고 응답했다. 런던에서 공부하고 있는 2,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는 학기 중에도 일을 하는 비율이 다른 지방 학생들에 비해 높았고 주당 평균 15.4시간 일을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20개 지역 2,600명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대학생들이 주로 선택하는 파트타임 직업은 가게 점원, 바텐더, 정원사, 극장이나 박물관의 도우미, 콜센터 상담원, 미용실 등으로 조사됐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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