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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21 05:49
비싼 기름값, 뱅크홀리데이는 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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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마지막 주 뱅크홀리데이는 여름의 끝을 즐기기 위한 사람들로 언제나 분비고 더불어 도로는 자동차들로 가득찬다. 심각한 교통체증으로 짜증이 많이 나는 휴일이었지만 이번 뱅크홀리데이는 예년과 같은 모습은 아닐 것이라고 이브닝스탠더드 보도했다. 너무 많이 오른 기름값, 그리고 영국의 여느 8월 날씨와 달리 요즘처럼 흐린 날씨 때문에 이번 뱅크홀리데이에는 많은 사람들이 집에서 쉴 것이라고 신문은 내다봤다. 자동차 연합 AA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56%가 이번 뱅크홀리데이에는 나들이 대신 집에서 쉴 것이라고 응답했고 나들이를 가더라도 하루 코스의 짧은 여행이 될 것이라고 응답했다. 전체 응답자의 25%가 리터당 114p까지 오른 기름값 때문에 휴일 나들이 계획을 취소했다고 말했고 '만약 기름값이 2파운드까지 오른다면 어떻게 할 것이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자가용 사용을 포기할 수도 있다'고 응답한 사람도 있었다고 신문은 전했다. 하지만 AA의 Andy Taylor는 "그래도 뱅크홀리데이가 낀 이번 주말은 평상시 주말보다는 교통정체가 많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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