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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04 05:57
지하철 승객, 엉덩이 화상 입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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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be를 타고 퇴근하던 한 남자 승객이 소독약품으로 추정되는 액체가 묻은 좌석에 앉았다가 엉덩이에 화상을 입고 긴급하게 병원으로 후송되는 일이 있었다고 이브닝스탠더드가 보도했다. 이 남성은 화상으로 인한 피부 염증 진단을 받았으나 심각한 수준은 아닌 것으로 들어났다. 사고 후 즉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고 당시 입고 있던 바지는 화학약품으로 인해 탔다고 경찰조사결과를 인용해 신문은 전했다. 사고 당사자는 퇴근시간 Central Line을 이용해 집으로 가고 있던 중 여느 때와 다름 없이 빈자리가 있어 무심코 그 자리에 앉았지만 잠시후 바지가 타면서 엉덩이에 화상을 입게 되는 어처구니 없는 일을 당한 것이다. 그는 Holland Park역에 내려 지하철 관계자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응급차가 현장으로 출동해 병원으로 즉시 이송될 수 있었다. 이번 사건과 관련해 영국교통경찰(British Transport Police)은 테러와 같은 계획적인 사건은 아닌 것으로 보고 지하철 청소원이 실수로 청소약품을 흘린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이 일이 발생한 직후 사건 발생 지하철은 운행을 중단했고 영국교통경찰에 의해 조사에 착수했다. 이 날 이 남성외에도 또다른 승객은 가방이 탔다는 신고가 들어왔다고 런던교통청은 말했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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