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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와 웨일즈 지역 내 학교장의 수가 부족하여 긴급한 조치가 시행되지 않을 경우 상당한 위기 상황에 직면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고 BBC가 보도했다. 국가 학교장 연합(National Association of Head Teachers)에 따르면, 학교장 채용 공고와 충원을 조사한 결과, 초등학교는 32%, 중등학교는 21%, 특수학교는 37%의 학교장 채용이 이루어지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따라, 정규직 충원이 이루어지기 전까지는 임시직으로 학교장 직이 운영되고 있다. 학교장 연합의 Mick Brookes는 이 같은 학교장 인력 부족에 대해 심각하고 누적된 문제라고 전하면서, 지난 3년 동안 학교장 연합이 이와 관련 정부의 주목을 이끌어내기 위해 노력했으나, 특별히 개선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교육기관 리더 연합(Association of School and College Leaders)의 John Dunford는 2008~2011년 사이에 상당수의 학교장들이 은퇴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적합한 인력 확보를 통해 이를 대체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정부는 이번 자료에 대해 채용 공고를 기준으로 작성된 것일 뿐, 실질적인 공석은 3%에 지나지 않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전하면서, 그러나 상당수 학교장들이 은퇴를 앞두고 있다는 것은 정부 역시 인지하고 있는 만큼, 우수 인력을 학교장으로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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