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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16 06:03
Virgin항공, 유류할증료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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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등 타 항공사들도 인하 움직임 Virgin Atlantic의 Richard Branson 회장은 국제유가의 하락에 따라 그 동안 국제유가 인상분이 적용된 유류할증료를 다시 인하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가격인하는 16일 0시를 기준으로 적용됐고 이코노미 좌석과 프리미엄 이코노미 좌석에 모두 적용됐다고 Virgin항공 관계자는 말했다. 하지만 비지니스 좌석에 대한 유류할증료는 인하대상에서 제외됐다고 관계자는 덧붙였다. Virgin Atlantic의 이러한 유류할증료 인하 움직임은 다른 항공사들에게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우선 영국항공(BA) 역시 대변인 성명을 통해 "국제유가 상승에 따라 인상됐던 유류할증료를 다시 검토하고 있고 국제유가 하락에 따른 실제 유류할증료 인하도 신중히 검토 중에 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Air Transport Users Council의 James Fremantle은 "항공사들은 국제유가가 오르면 오르는 즉시 유류할증료를 인상하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지만 정작 국제유가가 하락하면 유류할증료를 원상태로 돌리려 하지 않고 버티기 자세를 보이고 있다. Virgin의 유류할증료 인하결정은 반가운 소식이지만 다소 늦은 감이 있다"라고 말했다. Virgin 항공의 단거리 항공편의 유류할증료는 10파운드가 내린 68파운드로 책정됐고 중거리 항공편의 유류할증료는 13파운드가 내린 96파운드로 정해졌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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