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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개월 동안 주택가격 20% 하락 부동산 전문가들은 주택가격 하락이 바닥을 찍었고 주택구입 실수요자들은 지금이 주택구입의 적기라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고 이브닝스탠더드가 보도했다. 이미 런던주택가격은 지난 6개월 동안 약 20%가 하락했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주택가격 하락은 미국발 신용경색과 전세계 경제를 공포로 몰고 있는 금융위기로 인해 최악의 상황까지 이르렀고 이런 상황이 주택구입을 희망하는 구매자들에게는 절호의 찬스가 될 것이라고 부동산 전문가들은 말하고 있다. 또한 정부의 경제회복을 위한 적극적이면서도 구체적인 개입이 언론을 통해 소개되고 있고 전세계 국가들의 경제공조를 통한 경제회복을 위한 특단의 조치들이 시장에 주입되고 있기 때문에 사실상 집값 하락의 끝은 이 시점이 되지않을까 예상하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최근 부동산거래는 거의 없다시피해서 런던에서 성사된 부동산 거래 건수는 공식적으로 자료가 집계된 30년 전과 비교해 가장 낮은 건수의 부동산 매매가 이루어졌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또한 집값 수준은 지난 2005년과 2006년 당시 가격으로 돌아간 모습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The Grove, Isleworth지역의 방 2개 플랏은 지난 5월달 판매가격이 235,000파운드였으나 한달 후인 6월에 215,000파운드로 하락했고 이번 주에는 180,000파운드까지 가격이 내렸다. 이보다 하락률이 더욱 심한 지역은 Belsize Park로 방 2개 플랏의 경우 865,000파운드를 호가하던 집이 현재 23%가 하락한 665,000파운드에 매물이 나와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부동산 중개업체인 Marsh & Parsons의 Peter Rollings는 "현재까지 런던지역의 집값은 평균 20%가 하락했다. 하지만 이제 하락곡선의 바닥을 찍었다는 주장이 많다. 그렇기 때문에 곧 집값이 다시 반등하는 모습을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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