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침체 속 Sex산업은 호황

동유럽 성매매 여성, 영국진출 증가


경기침체로 인해 대부분의 기업매출이 극도로 줄어들고 있지만 유독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매출이 증가하는 제품이 피임도구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고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이와 같이 경기침체로 인해 소비심리가 극도로 위축된 소비자들은 쇼핑과 같은 소비적 활동에서 찾던 기쁨과 만족을 다른 방면에서 찾다 보니 이와 같은 성산업이 오히려 호황을 누리게 된것이라고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영국내 불법 성매매 및 동유럽 성매매 여성의 영국진출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최근 동유럽 여성들을 인신매매하거나 동유럽 국가 내에 성매매 브로커를 통해 매춘부를 영국으로 수입하는 사건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지난 5일에는 6명의 남성이 동유럽 여성을 성매매업소에 돈을 받고 취업시켰던 것이 적발되면서 최고 16년에서 최하 11년의 중형을 선고받았던 사건이 있었다.

동유럽 국가들 역시 경제상황이 어려워지면서 많은 여성들은 영국, 프랑스, 독일과 같은 선진국으로 취업을 위해 입국하고 있고 이들을 이용해 높은 수입을 보장해주겠다는 미끼를 사용해 성매매업체에 불법 취업시키는 경우가 많이 늘고 있다고 경찰관계자는 말했다.

이렇게 불법적으로 영국 성매매 업소에 들어간 여성들은 강간, 폭행, 감금과 같은 어려움에 시달렸고 생명에 위협을 받기도 했다고 경찰조사결과 들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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