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94.44.143) 조회 수 291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graudates.jpg

영국 대졸자들의 구직난이 지속되면서, 올해 졸업하는 대졸자들의 42%는 졸업 후 6개월이 지나고서도 제대로 된 직업에 종사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우울한 전망이 제기되고 있다. BBC의 보도에 따르면, 올해 대졸자들은 최근 몇 년 동안 진행된 경기침체의 타격을 가장 크게 받은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경제산업연구소(Centre for Economics and Business Research)의 조사에 따르면, 4년 전의 경우 대학 졸업 후 6개월 뒤에도 제대로 된 직업을 찾지 못하고, 저임금 단순노동에 종사하는 이들의 비율은 전체 대졸자의 32%였다. 그러나, 올해의 경우 그 비율이 42%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 대졸자의 상당수는 이른바 ‘Graduate jobs’라고 불리우는, 대졸자들에게 걸맞는 수준의 업무와 대우를 제공하는 일자리를 구하기 어려워진 셈이다. 이에 대해 본 보고서는 추후 연 등록금이 £9,000로 인상되는 것과 관련, 과연 대학 학위가 그만한 가치가 있는가라는 의문을 자아내고 있다. 만약, 현재와 같이 대졸자들이 단순노동 저임금 직업에 종사하는 추세가 지속된다면, 굳이 비싼 등록금을 납부하고 대학 학위를 얻을 필요가 있겠느냐는 의견이다. 한편, 이번 조사에 따르면, 전공 학과별로 졸업 후 취업 양상이 다르게 나타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졸업 후 취업이 가장 안정적인 이들은 의학 관련 전공자들이었으며, 반면 역사와 철학 전공자들은 취업이 가장 불안정했다. 이와 함께, 졸업 후 6개월이 지나서도 실업 상태인 이들의 비율은 2007년도 11%에서 지난 해 20%로 증가했다. 본 보고서는 지난 해 졸업자 가운데 약 59,000명이 지금까지도 취업을 하지 못한 상태인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그러나, 정부는 대변인을 통해 여전히 대학 학위는 그만한 가치를 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영국내 기사제보,취재요청, 광고문의 편집부 2024.11.14 3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896
9522 월 평균 주택 임대료 £692로 인상 file eknews03 2011.05.23 2875
9521 NHS 전자시스템, 비용 대비 효용성 낮아 file eknews03 2011.05.23 2740
9520 英 청소년 흉기 소지 심각 file eknews03 2011.05.23 2970
9519 비자 만료 후 불법체류자 181,000명 file eknews03 2011.05.23 3850
9518 英 사이버 범죄 피해액, 연간 270억 파운드 file eknews03 2011.05.22 3139
9517 학부모 46%, 비용 절감 위해 학기 중 가족여행 file eknews03 2011.05.17 4548
9516 추운 집 때문에 해마다 5천 명 사망 file eknews03 2011.05.17 3565
9515 북아일랜드, 지난 해 범죄율 13년래 최저 file eknews03 2011.05.17 3368
9514 고소득층, 과도한 연봉 인상 논란 file eknews03 2011.05.17 2769
» 英 대졸자, 제대로 된 직업 구하기 어려워 file eknews03 2011.05.17 2910
9512 英, 혼자 사는 베이비 부머 세대 급증 file eknews03 2011.05.15 3944
9511 전자책(E-book) 판매 20% 증가 file eknews03 2011.05.10 4872
9510 올림픽 티켓 비용 납부, 일주일 지연 file eknews03 2011.05.10 2759
9509 휴대폰 서비스, 수퍼마켓이 만족도 최고 file eknews03 2011.05.10 3141
9508 英 주택가격, 4월에 또 하락 file eknews03 2011.05.10 4193
9507 밀리반드 노동당수, 카메론 총리 이민정책 비판 file eknews03 2011.05.10 6157
9506 영국 하원의원 선출 방식 개정안 (AV Referendum) 부결 file eknews24 2011.05.09 3936
9505 영국 하원의원 선거 방식 변경에 대한 국민투표 실시 file eknews24 2011.05.02 4853
9504 공립초중등학교장, 고액 연봉 논란 file eknews03 2011.04.29 3610
9503 노키아, 英 인력 700명 감원 예정 file eknews03 2011.04.29 8666
Board Pagination ‹ Prev 1 ... 162 163 164 165 166 167 168 169 170 171 ... 643 Next ›
/ 64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