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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17 04:02
북아일랜드, 지난 해 범죄율 13년래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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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아일랜드의 지난 해 범죄율이 과거 13년 중 최저치로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다. BBC의 보도에 따르면, 이 같은 결과는 북아일랜드 경찰의 범죄 감소 노력이 어느 정도 효과를 거두었기 때문으로 평가되고 있다. 북아일랜드 공식 자료에 따르면, 지난 해 발생한 범죄는 총 105,000건으로, 이는 전년도 109,000건에 비해 4,000건이나 감소한 수치다. 범죄 항목별로는 강도, 절도 범죄는 감소한 반면, 그러나 성범죄는 증가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이와 함께, 전체적인 범죄는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북아일랜드의 고질적인 폭탄 사고는 오히려 두 배 가까이 증가했다. 자료에 따르면, 지난 해 북아일랜드에서 발생한 폭탄 사고는 99건으로, 전년도 50건에 비해 증가했다. 북아일랜드 경찰은 북아일랜드의 고질적인 안보적 위험 상황에도 불구하고, 경찰이 최선의 노력을 통해 범죄율을 감소시킬 수 있었다고 밝히고 있다. 한편,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은 남편 필립공과 함께 17일부터 20일까지 아일랜드를 방문할 예정인 가운데, 아일랜드는 만약의 테러 위협에 대비하여 만 명의 경찰과 군인을 배치하는 등 만반의 태세를 갖추었다. 이와 함께, 영국도 경찰 120명을 아일랜드에 파견, 순찰 업무를 지시하고 나섰다. 영국 왕실의 아일랜드 방문은 지난 1911년 아일랜드가 영국령이었던 당시 조지 5세 국왕이 방문한 이래로 무려 100년 만이다. 유로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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