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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23 01:56
英 청소년 흉기 소지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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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5세 청소년의 13%가 자신을 보호하려는 목적으로 흉기를 소지하고 다니는 친구가 있다고 응답, 영국 청소년들의 흉기 소지 문제가 심각한 지경에 이른 것으로 드러났다. BBC의 보도에 따르면, 13~15세 청소년의의 1%는 지난 해 흉기를 소지한 적이 있으며, 10~15세 청소년의 20%는 지난 해 따돌림이나 놀림(bullying)을 당한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다. 정부는 청소년들의 흉기 소지 실태 및 개인 안전에 대한 청소년들의 인식을 파악하기 위해 지난 해 영국 범죄 조사(British Crime Survey) 자료를 바탕으로 이번 조사를 시행했다. 조사 결과, 13~15세 청소년의 70%는 흉기를 소지하는 것은 곧 그들 자신이 흉기에 찔릴 확률이 더 높아진다고 응답했다. 이와 유사한 조사로 지난 2008년 조사에서는 청소년의 약 3분의 1이 지난 12개월 동안 흉기를 소지한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던 바 있다. 한편, 이번 조사에서는 청소년들의 따돌림이나 놀림 실태에 대해서도 다루었으며, 조사 결과 10~12세 남자 청소년들이 다른 어떤 그룹에 비해서도 가장 많이 따돌림이나 놀림을 경험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와 함께, 청소년의 6%는 사이버 놀림을 당한 적이 있으며, 여자 청소년들이 남자 청소년들보다 사이버 놀림을 더 많이 당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응답자의 80%는 친구들과 공공장소를 돌아다닌다고 응답했으며, 그러나 응답자의 3분의 1은 이 같은 청소년들의 거리를 배회하는 문화에 문제가 있다고 응답하기도 했다. 전체적으로 청소년들은 성인들에 비해 또래 청소년들이 인근 지역에서 배회하는 것에 대한 문제의식이 더 큰 것으로 드러났다. 유로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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