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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11 06:56
영국내 전기자동차 판매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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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고작 156대 판매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상이변사태에 대비하기 위한 전세계 국가들의 노력이 본격화되고 있는 시점에서 영국 전기자동차 판매는 오히려 저조한 판매률을 기록했다고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영국정부의 단호하면서도 강력한 환경보호정책들, 특히 배기가스 배출량 감소를 위한 노력이 본격화 되고 있지만 정작 전기자동차 판매률은 감소세를 보이고 있어 업계와 정부 역시 고심에 빠졌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올 1월부터 지난 10월까지 영국 전역에서 판매된 전기자동차는 총 156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374대와 비교해 큰 폭으로 판매량이 감소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영국 전체 전기자동차 판매량을 분석해온 Clean Green Cars는 영국내 전기자동차를 판매하는 Nice Car Company도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이 업체는 지난 2006년 설립되 프랑스산 Aixam Mega 전기자동차를 독점 수입해 영국시장내 판매를 담당하고 있었다. 올 하반기에는 새로운 전기차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었으나 판매량 급감으로 인해 이마저 연기한 상태라고 신문은 전했다. "물론 자동차 크기가 작아 불편함은 있을 것이다. 하지만 연비에 대한 부담이 없고 환경을 보호할 수 있다는 점에서 그동안 큰 규모는 아니었지만 꾸준한 판매량을 기록했다. 그러나 올들어 판매량이 이렇게 감소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고 회사 관계자는 말했다. 현재까지 영국전역 팔려나간 전기자동차는 1,100대라고 신문은 덧붙였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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