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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11 07:01
소비심리위축...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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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t End 쇼핑거리, 주말 쇼핑객 북세통 Oxford Street을 비롯한 런던 쇼핑밀집지역인 West End의 매장들은 아침 7시부터 점포를 개장하고 살을 깎는 할인혜택을 제공하면서까지 소비자들의 지갑을 열기위해 열을 올리고 있다. 이 노력을 알아주기로도 한 듯 지난 주말 유럽의 쇼핑중심가를 찾는 쇼핑객들은 꼬리에 꼬리를 물었다고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경기침체로 인한 소비심리위축이라는 악재로 그동안 소매업자들은 마음고생이 심했지만 지난 주말 몰려든 쇼핑객들로 인해 모처럼 환한 웃음을 지을 수 있었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New West End Company 관계자는 "지난 주말 이 곳을 지나간 쇼핑객은 약 2백만명에 달하고 토요일 하루에만 약 150만명의 쇼핑객들이 지나갔다"라고 말했다. 각 점포들도 기록적인 쇼핑객들을 맞이 하느라 바쁜 주말을 보냈고 Gap매장에서는 무려 500명이 매장에 들어오기 위해 밖에서 줄을 서는 풍경도 목격됐다. Kent에 위치한 Bluewater쇼핑센터에는 13,000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장이 완전 만원사태를 빚었다고 밝혔다. 런던뿐 아니라 영국전역에서 크리스마스를 준비하기 위한 쇼핑객들의 소비가 눈에 띄는 주말이었다. 맨체스터 Trafford센터 역시 올들어 가장 바쁜 주말을 보냈고 기존 주차공간이 부족해 야외 임시주차장을 설치하기까지 했다고 센터관계자는 말했다. 또한 "경기침체, 소비심리 위축이라고 아무리 언론에서 말하지만 지난 주말은 전혀 그런 모습을 찾아 볼 수 없었다"라고 덧붙였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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