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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여성 다섯 명 중 한 명에 해당하는 19%는 평생 자녀를 출산하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 OECD 조사 자료를 인용한 데일리 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이는 영국 여성들이 자녀 출산보다 직장 및 사회생활에 더 큰 비중을 두는 경우가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지난 70년대와 80년대 영국에서 유행한 페미니즘의 영향이 컸을 것이며, 영국 여성들이 타 유럽국 여성들에 비해 커리에 대한 욕구가 강하기 때문에 이러한 추세는 더욱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OECD는 이번 조사를 위해 24개국의 1965년 생 여성들을 대상으로 이들의 출산 여부를 집계했다. 이들은 70년대 페미니즘의 영향을 받았으며, 이후 80년대 여성들의 사회 진출이 활발해진 시기를 겪으면서 커리어에 대한 욕구를 실현한 세대다. 이들은 현재 46세 가량이 되었기 때문에, 더 이상 임신을 할 수 없는 연령대에 접어든 것으로 판단되었다. 조사 결과, 자녀를 갖지 않은 여성의 비율이 가장 높은 국가는 24%를 기록한 이태리로 드러났으며, 이 비율이 영국보다 높은 유럽국가들은 이태리 외에 20%를 동일하게 기록한 독일과 핀란드가 유일했다. 결국, 영국 여성들은 유럽에서 네 번째로 아이를 갖지 않는 셈이다. 반면, 프랑스는 10%, 스페인은 12%, 미국과 호주가 동일하게 16%를 기록했다. 이 비율이 가장 낮은 국가는 포르투갈로 불과 5%를 기록했다. 한편, 지난 해 작성된 별도의 OECD 보고서에 따르면, 영국 여성들의 평균 첫 출산 연령대 역시 30세로 타 국가들에 비해 월등히 높은 것으로 드러난 바 있다. 이번 보고서를 작성한 Olivier Thevenon은 영국보다 출산율이 높은 프랑스의 경우, 전통적으로 영국보다 출산휴가 제도 등 여성들이 출산 후에도 커리어를 지속할 수 있도록 하는 지원 제도가 잘 발달했었다는 점을 지목하고 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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