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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21 04:14
스코틀랜드, 채용 경기 회복
(*.194.44.143) 조회 수 2676 추천 수 0 댓글 0
스코틀랜드의 채용 경기가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BBC가 보도했다. Bank of Scotland가 스코틀랜드 전역의 채용 컨설턴트 1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지난 5월 한 달 간 스코틀랜드에서는 정규직(permanent) 및 임시 파견직(temporary) 모두 채용이 증가했으며, 이 같은 채용 증가는 벌써 7달 째 이어지고 있다. 이 같은 추세를 반영하듯, 정규직 일자리를 찾는 구직자의 규모는 경기침체가 시작되기 전인 2008년 3월 이래로 최저치로 감소했다. 현재 스코틀랜드에서 일자리를 구하고 있는 구직자의 규모는 종전보다 10,000명이나 감소한 207,000명으로 집계되었다. 한편, 취업이 가장 활발한 일자리들은 종전과 마찬가지로 정규직의 경우에는 IT와 컴퓨터 관련 일자리들이었으며, 임시 파견직은 호텔 및 서비스 업계 일자리들이었다. 이번 조사를 시행한 Bank of Scotland의 수석 경제학자 Donald MacRae는 이번 조사 결과를 통해 현재 스코틀랜드의 경기가 회복되고 있다는 게 증명되었다고 평하고 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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