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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01 04:21
초콜릿, 차, 와인... 기억력 활성화로 치매예방
(*.136.71.27) 조회 수 1871 추천 수 0 댓글 0
초콜릿, 차, 와인을 즐겨 먹거나 마시면 기억력이 좋아지고 치매를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고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이 중 와인을 규칙적으로 적당량 마시는 사람의 경우는 뇌검사 상 기억력을 관할하는 뇌기능이 매우 활성화 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신문은 전했다. 하지만 이 연구결과에서 주의할 점은 적정량의 초콜릿, 와인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단순히 초콜릿과 와인을 즐겨 마시는 사람들이 이런 연구결과를 접하면 신이 나서 초콜릿과 와인 섭취량을 무한정 늘리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매우 위험한 것이라고 연구팀은 경고했다. 적정량의 초콜릿이란 일반적으로 직사각형 모양의 초콜릿 중 4칸의 초콜릿 조각을 말하는 것이고 와인의 경우는 반잔의 량을 말하는 것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이번 연구는 Oxford University 연구팀에 의해 진행됐고 연구대상자는 70세에서 74세의 고령자 2,0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초콜릿, 와인 그리고 차가 기억력을 향상시켜 주는 작용을 할 수 있는 이유는 함류된 성분 중 플라보노이드(flavonoids)라는 것이 있고 이 물질이 바로 치매 발병률을 낮춰주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연구팀은 생각하고 있다. 이번 연구결과는 기존에 이미 많이 알려졌던 가설을 과학적으로 증명하는 역할을 한 것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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