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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08 06:39
골다공증 예방약, 턱뼈 이상 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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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50대 여성들이 골다공증을 예방하기 위해 많이 복용하는 약이 턱뼈에 이상을 유발하고 있다고 텔레그라프가 보도했다. 중년 여성에게 많이 발생하는 골다공증은 뼈의 양이 감소하고 질적인 변화로 인해 뼈의 강도가 약해져서 골절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은 상태를 유발하는 질병이다. 골다공증 예방약이 턱뼈에 부작용을 일으킨다는 것은 이번에 처음 발표된 연구결과로 골다공증 약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Fosamax 복용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추적연구에서 이들 예방약들이 턱뼈의 만성감염증과 파괴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Fosamax를 장기간 복용한 연구대상자 25중 1명은 턱뼈에 골다공증이 유발되는 것을 관찰했다고 연구팀은 말했다. 미국 Southern California School of Dentistry에서 실시한 이번 연구는 골다공증 예방약 및 치료제의 새로운 부작용을 밝혀낸 만큼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연구팀은 말했다. 이번 연구결과를 토대로 런던치과협회는 골다공증 치료제 혹은 예방약을 복용하기 희망하는 여성들은 가능한 치과 진료를 통해 턱뼈의 부작용 유발 가능성을 먼저 평가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동안 아무런 충고없이 처방되었던 골다공증 약품들에 대한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고 환자들 역시 누구에게 일어날지도 모르는 부작용에 대해 철저히 염두해야 할 것이라고 치과전문의 Eddie Scher박사가 말했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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