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00.29.225) 조회 수 218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childcare.jpg

근로활동을 하고 있는 부모들의 21%는 어린 자녀 양육비 부담으로 빚을 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데일리 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영국에서 어린 자녀 양육비는 급증하고 있으나, 부모들의 급여 인상이 이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두 자선단체 Daycare Trust Save the Children이 근로활동을 하는 부모 4,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3분의 2는 자녀 양육비를 마련하기 위해 일을 안 하면 안 되는 상황이라고 응답했으며, 반면 상당수의 저소득층 응답자들은 일을 하는 동안 자녀를 맡기는 비용이 급여보다 높아서 어쩔 수 없이 일을 하지 못한다고 응답하기도 했다. 현재 영국에서 2세 이하 유아를 탁아소에 맡기는 비용은 주당 £96에 달하며, 함께 저주하는 유모를 런던 시내에서 구하려면 연간 £32,000의 막대한 비용이 필요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를 반영하듯 응답자들의 41%는 자녀 양육비가 모기지 납부나 주택 임대료 납부 등과 거의 같은 수준의 가계 지출을 차지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한편, 영국 워킹맘들의 절반 이상은 생활비 인상에 따른 추가 수입에 대한 필요성 때문에 부업을 고려 중인 것으로 드러나기도 했다. 또한, 건강 보조제 업체인 Haliborange가 워킹맘들을 대상으로 한 또 다른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들의 40%는 자녀가 아파도 학교에 보내고 있으며, 이는 직장에서 휴가를 내기 어려운 상황 때문이라고 응답했다. HaliborangeSusanne Wright는 여전히 자녀양육의 가장 큰 책임이 엄마들에게 있는 반면, 현재와 같은 경기 상황 속에서 워킹맘들이 직장에서 휴가를 내기가 쉽지 않다고 지적하고 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04
9605 英, 50% 최고세율 폐지론 제기 file eknews03 2011.09.19 2273
9604 아버지 없이 자란 남성일수록 일찍 자녀를 갖는다 file eknews03 2011.09.13 2880
9603 카메론 총리, 이튼 칼리지 공립학교 신설 원해 file eknews03 2011.09.13 3541
9602 이민자 채용하는 기술부족직업군 줄어든다 file eknews03 2011.09.13 4705
9601 英 초중등학교, 기독교식 조회 사라진다 file eknews03 2011.09.13 1779
» 英 부모들, 어린 자녀 양육비 부담 가중 file eknews03 2011.09.13 2189
9599 英 우수인력 해외유출 심각 file eknews03 2011.09.11 1905
9598 초중고 교사 20%, 근무 중 물리적 폭력 경험 file eknews03 2011.09.06 2741
9597 불경기에 유기견 11년래 최대 규모 file eknews03 2011.09.06 2578
9596 기업 고위직 보너스 187% 인상 file eknews03 2011.09.06 1636
9595 흉기 소지자, 불과 20%만 징역형 선고 file eknews03 2011.09.06 1778
9594 지난 해 신규 취업자 90%가 이민자 file eknews03 2011.09.06 1664
9593 英 약 390만 가구, 가족 모두가 실업자 file eknews03 2011.09.04 1898
9592 런던 올림픽 특수 효과 역대 최고 51억 파운드 기록 file eknews 2011.08.23 3203
9591 NHS 금연 보조제도 이용자 10년 간 3배 증가 file eknews03 2011.08.23 1969
9590 식음료까지 포함된 종합 여행상품 급증 file eknews03 2011.08.23 2167
9589 세입자 못 구해서 빈 가게 11.2% file eknews03 2011.08.23 1862
9588 英 집값, 향후 4년 간 14% 인상 전망 file eknews03 2011.08.23 2168
9587 英 폭동 여파로 교도소 수감자 급증 file eknews03 2011.08.20 2192
9586 병원 응급실 대기시간, 여전히 길다 file eknews03 2011.08.16 2832
Board Pagination ‹ Prev 1 ... 154 155 156 157 158 159 160 161 162 163 ... 639 Next ›
/ 63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