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00.27.8) 조회 수 234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univ.jpg

지난 2006년도부터 2010년도까지 5년 간 영국 대학에서 공부한 해외 유학생의 규모가 32%나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BBC가 보도했다. 고등교육 통계청(Higher Education Statistics Agency)의 자료에 따르면, 같은 기간 동안 영국 대학에서 공부한 영국인 학생의 규모는 불과 6% 증가했다. 池난 해의 경우, 영국 대학에서 공부하고 있는 해외 유학생의 규모는 약 40만 명이 넘는 것으로 집계된 바 있다. 고등교육 통계청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 5년 간 영국 대학에서 학사 과정을 이수하는 영국 학생의 규모는 5% 증가했으며, 해외 유학생의 규모는 27% 증가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석사 이상 과정의 경우, 영국 학생은 9% 증가한 반면, 해외 유학생은 무려 37%나 증가했다. 이와 관련해 전문가들은 비 EU 출신 해외 유학생들에게 무제한 높은 등록금을 부과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많은 대학들이 해외 유학생 유치에 열을 올리고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이와 함께, 영국 대학의 석사 과정이 1년으로 비교적 짧은 점, 그리고 영국에서 학위를 마치면 2년 간 취업할 수 있는 Tier1: Post Study Work 비자가 주어진다는 점 역시 많은 유학생들에게 메리트로 작용했을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그러나, 최근 영국 정부가 이민자 제한 정책의 일환으로 학생비자 규정을 까다롭게 강화하고 있고, Tier1: Post Study Work 비자는 내년 4월 부로 폐지될 예정인 가운데, 이로 인해 영국을 찾는 해외 유학생의 규모가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대해 영국 대학들을 대변하는 단체인 University and College Union은 영국 대학을 찾는 해외 유학생은 대학들 및 영국 경제에 막대한 기여를 하는 만큼, 정부는 이를 충분히 고려하여 신중한 결정을 해야 한다고 밝히고 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영국내 기사제보,취재요청, 광고문의 편집부 2024.11.14 3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896
9622 배우자 비자 소지자 67%, 이전에 英 방문 기록 전무 file eknews03 2011.10.09 3417
9621 1파운드 샵, 편의점 스타일 분점 낸다 file eknews 2011.10.04 3760
9620 실업자 증가에 실업 위로 카드 등장 file eknews 2011.10.04 2284
9619 英 어린이 입양 5% 감소 file eknews 2011.10.04 2868
9618 취업비자로 5년 체류해도 영주권 못 받을 전망 file eknews 2011.10.04 2563
9617 英 신생아 37명 중 1명, 폴란드 이민자 자녀 file eknews 2011.10.04 2038
9616 英 초등학교 27%, 남교사 없어 file eknews03 2011.09.27 1967
9615 차량 유지비 크게 증가 file eknews03 2011.09.27 1843
» 英 대학 해외 유학생, 5년 간 32% 증가 file eknews03 2011.09.27 2342
9613 NHS, 외국인 의료인력 검증절차 강화 필요 file eknews03 2011.09.27 2328
9612 밀리반드 노동당수, 대학 등록금 £6,000로 제한할 것 file eknews03 2011.09.27 1509
9611 英 공학 전공자, 46%만이 졸업 후 관련분야 취업 성공 file eknews03 2011.09.25 1672
9610 학교에서 창조론 교육 금지론 제기 file eknews03 2011.09.20 2110
9609 학부모 3분의 1, 자녀 사립학교 보내기 망설여진다 file eknews03 2011.09.20 1565
9608 런던 지하철 기관사들, 올림픽 특별 보너스 논란 file eknews03 2011.09.20 2774
9607 밀리반드 노동당수, 여전히 인기 낮아 file eknews03 2011.09.20 1445
9606 英 실업자, 251만 명 육박 file eknews03 2011.09.20 1852
9605 英, 50% 최고세율 폐지론 제기 file eknews03 2011.09.19 2274
9604 아버지 없이 자란 남성일수록 일찍 자녀를 갖는다 file eknews03 2011.09.13 2882
9603 카메론 총리, 이튼 칼리지 공립학교 신설 원해 file eknews03 2011.09.13 3542
Board Pagination ‹ Prev 1 ... 157 158 159 160 161 162 163 164 165 166 ... 643 Next ›
/ 64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