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5.45.233) 조회 수 155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Family.jpg

영국의 젊은세대들은 베이비 부머인 그들의 부모세대들보다 경제적인 면에서 25%나 적은 소득을 올리게 되며, 그 외에 다양한 삶의 질에서도 부모세대들보다 열악한 삶을 살게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데일리 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젊은세대들은 부도세대들에 비해 65세 기준으로 소유하고 있는 재산이 25%나 적게 되며, 주택을 구입하기도 어렵고, 대학 졸업자들은 부모세대들은 경험하지 못했던 막대한 학자금 부채를 떠안는 등 여러 면에서 어려운 삶을 꾸려가야 하는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회계법인 PricewaterhouseCoopers는 동일한 직업과 동일한 삶의 환경들을 지닌 1963년 생 남성과 그의 자녀세대에 해당하는 1993년 생 남성을 비교 분석하여 이 같은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베이비 부머는 보통 30세 이전에 첫 주택을 구입하게 되고, 집값의 10%에 달하는 보증금을 납부했지만, 이들의 자녀세대는 최소 35세는 되어야 첫 주택을 구입할 수 있으며, 집값의 25%에 해당하는 보증금을 납부해야 했다. 또한, 베이비 부머 세대는 이렇게 구입한 주택이 부동산 호황기를 통해 막대한 시세 차익을 남겨주었지만, 자녀세대는 이 같은 집값 상승을 기대하기 어려웠다. 이와 함께, 부모세대는 대학 졸업 시 거의 부채가 없었지만, 자녀세대는 약 9만 파운드에 달하는 막대한 부채를 떠안게 되며, 대학 졸업 후 취업을 하기도 훨씬 어려운 상황에 처할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부모세대는 보통 66세에 은퇴하여 풍족한 연금을 수령하며 노후를 즐겼지만, 자녀세대는 최소한 68세까지 일을 해야 하며, 부모세대보다 훨씬 적은 연금으로 생황을 해야 하는 상황에 처할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에 전문가들은 현 시대 젊은이들은 그들의 부모세대들보다 열악한 삶의 질을 누리게 될 것을 직시하기 시작해야 할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05
9645 영국인들, 복지수당 지급 시 철저한 검증 필요 file eknews03 2011.11.01 1251
9644 재범자에 의한 범죄 연간 무려 51만 건 file eknews03 2011.11.01 1742
9643 입양 감소에 각 카운슬 입양 실적 공개 file eknews03 2011.11.01 1639
9642 英 산모들, 분만 시 제왕절개 선택 가능해진다 file eknews03 2011.11.01 1965
9641 자녀 양육 전담하는 전업주부 남편 급증 file eknews03 2011.11.01 2149
9640 英 인구 2027년에 7천만 명 돌파 전망 file eknews03 2011.10.30 2847
9639 英 대학 입학하는 EU 유학생 연간 12만 5천 명 file eknews03 2011.10.25 1592
9638 英 에이즈 바이러스 보균자, 평균 기대수명 연장 file eknews03 2011.10.25 3169
9637 영국인, EU에서 근무시간 가장 길어 file eknews03 2011.10.25 4820
9636 英 가계 소득의 46.2%, 주택 임대료로 지출 file eknews03 2011.10.25 1713
9635 1파운드샵 점원 채용에 500명 줄 서 file eknews03 2011.10.25 2164
9634 내년 대입 지원자, 작년 대비 9% 감소 file eknews03 2011.10.25 1333
9633 사슴으로 인한 차사고 연간 7만 4천 건 file eknews03 2011.10.18 1826
9632 대형 슈퍼마켓, 맥주 저가 판매 논란 file eknews03 2011.10.18 3136
9631 잉글랜드 지역별 평균 집값 차이 두 배 file eknews03 2011.10.18 2604
» 자녀세대, 부모세대보다 경제 및 삶의 질 열악 file eknews03 2011.10.18 1550
9629 영국인 70%, 이민자 감소시켜야 file eknews03 2011.10.18 2280
9628 英 명문대학들, 저소득층 출신 입학생 정원 목표 할당 받는다 file eknews03 2011.10.16 3008
9627 英 여성 69%, 아파도 병원 가기 싫다 file eknews03 2011.10.11 1843
9626 영국인 69%, 교회출석 상관없이 자신은 기독교인 file eknews03 2011.10.11 3433
Board Pagination ‹ Prev 1 ... 152 153 154 155 156 157 158 159 160 161 ... 639 Next ›
/ 63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