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
||||||||||||||||||||||||||||||||||||||||||||||||||||||||||||||||||||||||||||||||||||||||||||||||||||||||||||||||
|
||||||||||||||||||||||||||||||||||||||||||||||||||||||||||||||||||||||||||||||||||||||||||||||||||||||||||||||||
|
2009.08.13 05:31
6월, 모기지 승인 증가
(*.43.184.202) 조회 수 935 추천 수 0 댓글 0
지난 6월 한 달 동안 주택 구입자에게 승인된 모기지가 전달 대비 23%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데일리 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그러나 이 같은 모기지 승인 증가에도 불구하고 이 수치는 예년 수준보다는 훨씬 낮은 수준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모기지 업체 카운슬(Council of Mortgage Lenders)은 6월에 주택 구입자들에게 승인된 모기지가 약 4만 5천 건에 달했다고 밝힌 가운데, 이로써 모기지 승인률은 다섯 달 연속으로 상승세를 유지했다. 특히, 이 가운데 17,200건의 모기지가 첫 주택 구입자들에게 승인되어 전달 대비 26%의 증가를 기록했다. 그러나, 모기지 업체 카운슬은 이러한 현상에도 불구하고, 모기지 승인 및 주택시장이 예년 수준을 회복하려면 아직 멀었다고 밝히고 있다. 6월의 모기지 승인 규모는 지난 7년 동안 기록된 6월 평균 모기지 승인 수준에 비해서는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모기지 업체 카운슬은 낮은 금리에도 불구하고 모기지 승인이 예년 수준을 회복하지 못하는 것은 신용경색에 따른 은행 및 모기지 업체들의 대출 조건 강화 때문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또한, 첫 주택 구입자 역시 전달 대비 증가를 기록했으나, 여전히 낮은 수준에 머무르는 것은 이들이 급여의 세 배에 달하는 보증금을 예치해야 하는 부담 때문이라고 지적되고 있다. 한편, 모기지 업체 카운슬의 지난 조사에 따르면, 첫 주택 구입자의 무려 80%가 부모 및 친척의 재정적인 지원을 받는 것으로 드러난 바 있다. 한인신문 전성민 기자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