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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빗 카메론 총리가 EU의 새로운 재정협약에 대해 영국의 이익에 부합하지 않는다면서 거부권을 행사한 것과 관련, 국내외적으로 거센 후폭풍에 직면하고 있다. 영국 공영방송 BBC의 보도에 따르면, 카메론 총리의 이 같은 결정에 대해 연립정부를 구성하고 있는 자민당은 물론, 카메론 총리가 이 같은 결정을 내릴 수 밖에 없었던 가장 큰 이유인 런던 금융권 역시 부정적인 입장을 밝히고 있다. 전문가들은 카메론 총리가 이 같은 결정을 내린 원인에 대해 자국의 금융산업 보호를 위해 EU 내에서의 영국의 입지를 포기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번 일로 인해 영국은 자국의 이익만 챙긴다는 인상을 남기면서, EU 내에서 영국의 입지가 경쟁국인 독일과 프랑스와 비교해 더욱 좁아지게 되었다는 의견이 주를 이루고 있다. 당장 야당인 노동당은 고사하고 연립정부를 함께 구성하고 있는 자민당이 이에 대해 거세게 비판하면서, 영국이 EU 내에서 고립되고 소외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하고 있다. 자민당의 닉 클레그 부총리는카메론 총리의 EU 재정협약 참여 거부가 영국을 진정으로 위하는 결정이 아니며, 이에 대해 매우 실망했다고 영국 공영방송 BBC에 밝혔다. 이와 함께, 영국 산업계에서도 이번 카메론 총리의 EU 재정협약 참여 거부는 잘못된 결정이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으며, 심지어 카메론 총리가 필사적으로 보호하려는 런던 금융가에서조차 카메론 총리가 오히려 업계에 타격을 줄 수 있는 신중하지 못한 결정을 내린 것이라며 이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을 전하고 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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