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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품질의 상품들을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슈퍼마켓들의 인지도가 급상승하고 있다. 소비자 단체 Which?가 회원 1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저가 판매 슈퍼마켓인 AldiLidl이 처음으로 Marks & Spencer를 제치고 각각 인지도 2위와 3위라는 높은 순위에 오르는 이변이 발생했다. 소비자들은 이들 저가 판매 슈퍼마켓들의 신선식품의 품질 및 가격 대비 효용성을 높게 평가했다. 슈퍼마켓 인지도 1위는 3년 연속으로 Waitrose가 차지했으며, 소비자들은 특별히 Waitrose의 직원들과 상품 품질에 높은 만족도를 표했다. 반면, 이른바 슈퍼마켓 업계 빅4로 일컬어지는 Tesco, Asda, Sainsbury’s, Morrisons은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평을 얻지 못했으며, Co-operative는 지난 해에 이어서 올해에도 꼴찌를 차지하면서 체면을 구겼다. Which?는 이번 결과에 대해 소비자들이 불경기 및 식료품 가격 인상 속에서 가격 대비 만족도가 높은 AldiLidl과 같은 저가 판매 슈퍼마켓들을 선호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다고 분석하고 있다. 그러나, Which?는 그렇다고 이들 AldiLidl의 상품들의 품질이 타 슈퍼마켓에서 판매되는 상품들에 비해 뒤쳐진 것도 아니었다는 점을 덧붙이고 있다. 한편, 이번 결과에 대해 영국 최대 슈퍼마켓 체인인 Tesco는 대변인을 통해 자신들이 파악한 바로는 Tesco를 이용하는 소비자들의 만족도는 이보다 훨씬 높다고 반박하면서, Which?의 이번 조사 결과를 수긍할 수 없다고 밝히고 나섰다.

 

[영국 슈퍼마켓 인지도 순위]

1. Waitrose(83%)
2.
Aldi(72%)
3. Lidl
(68%)
4. M&S
(67%)
5. Morrisons
(60%)
6. Sainsbury’s
(57%)
7. Asda
(51%)
8. Tesco
(46%)
9. The Co-operative
(46%)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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