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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아일랜드 간 국경보안 정보공유 협약


3.jpg


불법 이민자 및 망명제도를 악용하는 이들을 근절하기 위해 영국과 아일랜드가 국경보안 정보공유

협약을 맺는다.


영국 공영방송 BBC의 보도에 따르면, 앞으로 두 나라는 비자 신청자의 지문 및 생체정보를 비롯한

정보를 공유하며, 출입국 규정 협약을 통해 보다 효과적인 불법 이민자 퇴치에 나서기로 합의했다.


양국은 이를 통해 영국, 아일랜드, 그리고 Channel Islands와 Isle of Man에 적용되는 공동여행구역

(common travel area)를 통해 입국을 시도하는 이들 중 부적격자를 보다 효율적으로 적발해낼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동여행구역에는 국경 통제가 없는 까닭에, 그 동안 영국 국경청은 영국을

경유하여 아일랜드로 입국하려는 이들에 대해, 그리고 아일랜드 역시 아일랜드를 경유하여 영국으로 입국하려는

이들에 대해 자국 입국과 동일한 입국 심사를 실시해왔다.


양국은 특히 위험국가로 분류된 국가 출신들이 양국에 비자나 입국을 신청한 기록이 있을 경우 이를

공유하기로 했으며, 특히 불법이민을 시도하거나 망명제도를 악용하는 이들을 적극 적발할 방침이다.


이미 올해 아일랜드에 망명을 신청했다가 거절당한 1,516명 가운데 500명은 영국 국경청에서도

파악하고 있는 요주의 인물들로, 이들은 마치 쇼핑을 하듯 교묘하게 망명을 신청하여 망명제도를

악용해왔던 이들로 파악되고 있다.


또한, 나이지리아에서 아일랜드 비자를 신청한 1,700명을 분석한 결과, 이들 중 200명은 이미 과거에

영국에서 추방당한 전력을 갖고 있는 이들이었던 것으로 드러나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다미안 그린

영국 이민부 장관은 지난 화요일 구체적인 협약 마련을 위해 아일랜드를 방문하여 알란 샤터 아일랜드

이민부 장관과 회동을 가졌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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