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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1 06:52
英 35세 이하 성인 70% 고혈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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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세 이하 영국 성인 10명 중 7명은 고혈압에 해당하는 것으로 드러나 우려를 낳고 있다. 영국 일간 데일리 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이 같은 고혈압은 심장병이나 뇌졸중의 원인이 되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의료계 전문가들은 이 같은 영국인들의 고혈압 증가에 대해 건강을 해치는 식습관과 생활습관이 그 주범이라고 지적하면서, 현대인들은 책상에 앉아서 보내는 시간이 많은 반면, 운동 시간은 부족하고, 게다가 패스트푸드를 과다 섭취하고 있다고 덧붙이고 있다. 이에 따라 젊은층의 고혈압 역시 증가하고 있다. 제약업체 LloydsPharmacy가 35세 이하 영국 성인 10만 명의 혈압을 측정한 결과, 이들 중 절반은 혈압이 적정 수준 보다 높았으며, 이들 중 20%는 매우 위험한 고혈압에 해당했다. 이에 대해 Newcastle에 위치한 Freeman Hospital 병원의 Leslie Hamilton 심장병 전문의는 영국인들의 고혈압이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그 연령대가 낮아지고 있다는 점이 매우 우려스럽다고 밝히고 있다. Hamilton은 이러한 고혈압은 심장병과 뇌졸중의 직접적인 원인이 될 수 있다고 전하면서, 많은 이들이 심장병을 단지 유전에 의한 것으로 여기고 있지만, 그 원인이 되는 혈압은 스스로의 노력을 통해 조절할 수 있는 부분이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고 당부하고 있다. Hamilton은 특히 현대인들의 상당수가 운동부족과 패스트푸드 과다 섭취로 과체중이 되는 경우를 반드시 경계해야 한다고 덧붙이고 있다. 유로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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